2. 마음이 몸 밖에 있는 것 같다 3 (7) 마음이 머무는 바가 없다는 집착을 깨뜨리다 2
〔주해〕 結破也시니라 上애 七徵破샤 曲盡計執시니 妄情 旣遣면 妄境이 自無야 而眞心眞見을 可明矣리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結야 허르시니라
우희 주030) 닐굽 주031) 번 무러
허
능엄경언해 권1:76ㄱ
르샤
혜아려 주032) 執着 曲盡히 시니
妄情을 마
리면 주033) 妄境이 절로 업서 眞實ㅅ 과 眞實ㅅ 보 어루
기리라 주034)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맺어서 깨뜨리신 것이다. 위에 일곱 번 물어
깨뜨리시고 헤아려서 집착을
곡진 주035) 히 하시니,
망정을 이미 버리면
망경 주036) 이 절로 없어져서 진실한 마음과 진실한 보는 것을 가히 밝힐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