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
是故로 應知라 汝ㅣ 言호
覺了能知 주018) 之心이 住在身外라 호미 無有是處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이런로 반기 알라 네 닐오
覺了 能知 미 몸
밧긔 주019) 住야 잇다 호미 이런
고디 주020) 업스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이런고로 마땅히 알아라. 네가 이르되 ‘깨닫고 알고 하는 마음이 몸 밖에 머물러 있다’고 하는 것이 이런 것이 없는(=옳지 않은) 것이다.”고 하셨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