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음이 몸 밖에 있는 것 같다 3 (4) 마음이 명암을 분별한다는 집착을 깨뜨리다 1
〔주해〕
능엄경언해 권1:59ㄱ
復欲計心이 在內故로 以見暗로 爲見腑
능엄경언해 권1:59ㄴ
藏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1:59ㄴ
미 안해 잇다
혜오져 주010) 젼로 어드움
보로 주011) 腑藏
봄 주012) 봄: 보는 것. 「·보-+오/우ㅁ → :봄」.
사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또 마음이 안에 있다고 헤아리고자 한 까닭으로 어두움 보는 것으로 부장 보는 것을 삼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