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법회에 참석한 청중○1. 항상 따르는 대중○3. 열명(列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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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欲於一切事애 畢竟堅固댄 必以智로 爲先導야 決了諸法야 使圓明洞達고 又博學以貫之며 辯說以明之야 了空며 了色야 圓融自在면 則首楞嚴王最初方便이 如此而已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일체의 일에 필경 견고하게 하고자 할진댄 모름지기 ‘지’로서 먼저 인도함을 삼아
제법 주033) 을 결정코 사뭇 알아 원만히 밝아 훤히 사무치게 하고
또 널리 배워 꿰며 가려내어 일러서 밝혀 공성을 사무치게 알며 색성을 사무치게 알아서 원만히 녹여 자재하면
수릉엄왕〈주〉의 맨 첫 방편이 이와 같으실 따름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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