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음이 몸 밖에 있는 것 같다 3 (7) 마음이 머무는 바가 없다는 집착을 깨뜨리다 1
〔주해〕 佛意옌 顯心이 本無在 不應有著이어시 今에 阿難이 又著於無著니 正攀緣妄情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부처님의 뜻에는 마음이 본래 있는 곳이 없으므로
집착이 있는 것이 아닌 줄을 나타내시거늘, 지금 아난은 또〈한〉 집착 없음에 집착하니
정히 붙당기는
망정 주020) 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