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삼강행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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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겸방약(叔謙訪藥)


22ㄱ

叔謙訪藥

解叔謙의 어미 病얫거늘 바  가온 머리 조 비더니 虛空애셔 닐오 丁公藤로 수을 비저 머그면 됴리라 야 醫員려 무르니 다 모거늘 두루 가 얻니더니 주001)
얻니더니:
얻으러 다니더니.
 한아비 나모 버히거늘 므스게 다 주002)
다:
쓰느냐.
무른대 對答호 丁公藤이라 야 절고 울며 얻니논 들 니대 어엿비 너겨 네 조가 주고 수울 빗논 法을 치고 믄득 업거늘 法다히 주003)
법(法)다히:
법 대로. 법 같이.

22ㄴ

울 비저 머기니 어믜 病이 즉자히 됴니라
Ⓒ 편찬 | 세종(조선) 명찬 / 1481년(성종 12)

22ㄴ

解叔謙. 鴈門人. 母有疾. 叔謙夜於庭中稽顙祈福. 聞空中語云. 此病得丁公藤爲酒. 便差. 卽訪醫及本草. 皆無識者. 乃求訪至宜都郡. 遙見山中一老公伐木. 問其所用. 答曰. 此丁公藤. 療風尤驗. 叔謙便拜伏流涕. 具言來意. 此公愴然. 以四段與之. 幷示以漬酒法. 叔謙受之. 顧視此人. 已忽不見. 依法爲酒. 母病卽差
母疾求醫日夜憂. 仰天稽顙苦祈求. 神明特感誠心切. 說與良方治病由.
叔謙孝感豈徒然. 應有精誠達上天. 忽得丁公藤漬酒. 卽令母病頓安痊
Ⓒ 편찬 | 세종(조선) 명찬 / 1434년(세종 16) 11월 25일 반포

숙겸방약 제나라
해 숙겸의 어미 병들었기에 밤에 뜰 가운데 머리 조아려 빌더니, 허공에서 이르되, “정공등으로 술 빚어 먹으면 나으리라.” 하기에, 의사한테 물으니 다 모르므로 두루 가서 얻으러 다니는데, 한 할아비가 나무 베기에 “무엇에 쓸 것인가?” 물으니, 대답하되, “정공등이다.” 하기에 절하고 울며 얻으러 다니는 뜻을 말하니까, 어여삐 여겨 네 조각을 주고 술 빚는 법을 가르치고 문득 사라지니, 법 대로 술 빚어 먹이니 어미 병이 즉시 나았다.
Ⓒ 역자 | 김정수 / 2010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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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얻니더니:얻으러 다니더니.
주002)
다:쓰느냐.
주003)
법(法)다히:법 대로. 법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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