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bhuta-tathata. 또는 tathata. 곧 우주 주위에 퍼져 있는 진실의 본체로서 일체 만유(萬有)의 근원임을 지칭하는 말. 또 여여(如如), 여실(如實), 범성(法性), 법계(法界), 실제(實際), 실상(實相), 여래장(如來藏), 법신(法身), 불성(佛性), 자정청정신(自淨淸淨身), 일심(一心), 불가사의계(不可思議界) 라고도 함. 진(眞)은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은[眞實不虛妄]의 뜻이고, 여(如)는 그 본성을 변하지 않는[不變其性]의 뜻이다.
범어 suddha, visuddha, parisuddha. 음역하여 비수타(毘輸陀), 수타(輸陀), 미수타(尾戍馱), 수타(戍馱). 약칭으로 정(淨)이니, 악행으로 이른 과실이나 번뇌를 멀리 떠나는 것을 말함. 일반적으로 신(身) 어(語) 의(意)의 3가지 청정으로 쓰인다.
無染著】
〈둘째 악장은〉 ‘찬법신(贊法身)’이다.【〈악장 내용은〉 ‘진여의 오묘한 진리의 법계가 뚜렷이 항상 담담하고 고요해, 원만하고 분명하여 부동의 땅에, 이 진실의 덕을 갖추니, 비길 데 없이 가장 높으신 분, 맑고 맑아 물들거나 얽힘 없네.’이다.】
진여(眞如):범어 bhuta-tathata. 또는 tathata. 곧 우주 주위에 퍼져 있는 진실의 본체로서 일체 만유(萬有)의 근원임을 지칭하는 말. 또 여여(如如), 여실(如實), 범성(法性), 법계(法界), 실제(實際), 실상(實相), 여래장(如來藏), 법신(法身), 불성(佛性), 자정청정신(自淨淸淨身), 일심(一心), 불가사의계(不可思議界) 라고도 함. 진(眞)은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은[眞實不虛妄]의 뜻이고, 여(如)는 그 본성을 변하지 않는[不變其性]의 뜻이다.
청정(淸淨):범어 suddha, visuddha, parisuddha. 음역하여 비수타(毘輸陀), 수타(輸陀), 미수타(尾戍馱), 수타(戍馱). 약칭으로 정(淨)이니, 악행으로 이른 과실이나 번뇌를 멀리 떠나는 것을 말함. 일반적으로 신(身) 어(語) 의(意)의 3가지 청정으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