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타불(阿彌陀佛). 범명 Amita-buddha. 서방 극락세계의 교주. 범어 Amita는 의역하면 무량(無量). 아미타불의 이름의 유래는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아미타경(阿彌陀經)에 의하면, 이 부처는 광명이 무량하고 수명이 무량하기 때문에 아미타불이라 칭했다 한다. 그러나 범본(梵本) 아미타경이나 칭찬정토불섭수경(稱讚淨土佛攝受經)에는 이 부처는 수명이 무수하고 묘광(妙光)이 무량하기 때문에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 한다 하였다. 아미타불이 성도한 인연에 대하여서는 무량수경에 의하면, 과거 오랜 세상 자재왕불(自在王佛)이 계실 때, 어느 한 국왕이 무상의 도심(道心)을 발하여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이름이 법장비구(法藏比丘)로서 자재왕불의 처소에서 수행하여 제불의 정토를 익히 알고 5겁이 지나도록 사색하여 수승(殊勝)한 48원(願)을 발원했다 한다.
미타(彌陀):아미타불(阿彌陀佛). 범명 Amita-buddha. 서방 극락세계의 교주. 범어 Amita는 의역하면 무량(無量). 아미타불의 이름의 유래는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아미타경(阿彌陀經)에 의하면, 이 부처는 광명이 무량하고 수명이 무량하기 때문에 아미타불이라 칭했다 한다. 그러나 범본(梵本) 아미타경이나 칭찬정토불섭수경(稱讚淨土佛攝受經)에는 이 부처는 수명이 무수하고 묘광(妙光)이 무량하기 때문에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 한다 하였다. 아미타불이 성도한 인연에 대하여서는 무량수경에 의하면, 과거 오랜 세상 자재왕불(自在王佛)이 계실 때, 어느 한 국왕이 무상의 도심(道心)을 발하여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이름이 법장비구(法藏比丘)로서 자재왕불의 처소에서 수행하여 제불의 정토를 익히 알고 5겁이 지나도록 사색하여 수승(殊勝)한 48원(願)을 발원했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