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sad-dharma. ‘진정한 법’이라는 말로 부처님이 설하신 교법. 여기서는 정(正), 상(像), 말(末)의 삼시(三時)의 교법을 말한다. 불타가 입멸하신 뒤로, (1)교법이 세상에 남아 있어 교법에 따라 수행하여 과보를 증득하는 시기를 정법이라 하고, (2)비록 교법과 수행하는 자가 있지마는 다분히 과보를 증득 못하는 시기를 상법(像法)이라 하고 (3)교법이 내려가 사람들이 비록 교를 받기는 하나 수행으로 과보 증득할 수가 없는 시기를 말법(末法)이라 한다.
정법(正法):범어 sad-dharma. ‘진정한 법’이라는 말로 부처님이 설하신 교법. 여기서는 정(正), 상(像), 말(末)의 삼시(三時)의 교법을 말한다. 불타가 입멸하신 뒤로, (1)교법이 세상에 남아 있어 교법에 따라 수행하여 과보를 증득하는 시기를 정법이라 하고, (2)비록 교법과 수행하는 자가 있지마는 다분히 과보를 증득 못하는 시기를 상법(像法)이라 하고 (3)교법이 내려가 사람들이 비록 교를 받기는 하나 수행으로 과보 증득할 수가 없는 시기를 말법(末法)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