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에는 4가지의 뜻이 있으니, 곧 (1)색이 변하지 않는 것이고[色不變], (2) 본체가 물들지 않음이고[體不染], (3) 다른 것으로 만들어도 걸림이 없고[轉作無礙], (4)사람들을 부자롭게 할 수 있음[能使人富裕]이다. 이 4가지 의의를 아울러서 불법신(佛法身)의 상(常)·락(樂)·아(我)·정(淨)의 사덕(四德)에 비유한다.
부처님의 80종 호상(好相)의 하나. 육계상(肉髻相). “볼 수 없는 정수상은 무엇 때문인가. 보살이실 때에 한량없는 세상에 일체의 성현, 스승, 부모, 어른에게 조아려 예배하여 공경으로 공양하였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정수리 상을 얻게 되었다.”〈우파색계경(優婆塞戒經) 권1〉
범명 Amita-buddha. 서방극락세계의 교주. 범어 Amita는 의역하면 무량(無量). 아미타불 이름의 유래는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아미타경(阿彌陀經)에 의하면, 이 부처는 광명이 무량하고 수명이 무량하기 때문에 아미타불이라 칭했다 한다. 그러나 범본(梵本) 아미타경이나 칭찬정토불섭수경(稱讚淨土佛攝受經)에는 이 부처는 수명이 무수하고 묘광(妙光)이 무량하기 때문에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 한다고 하였다. 아미타불이 성도한 인연에 대하여서는 무량수경에 의하면, 과거 오랜 세상 자재왕불(自在王佛)이 계실 때, 어느 한 국왕이 무상의 도심(道心)을 발하여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이름이 법장비구(法藏比丘)로서 자재왕불의 처소에서 수행하여 제불의 정토를 익히 알고 5겁이 지나도록 사색하여 수승(殊勝)한 48원(願)을 발원했다고 한다.
한 마음으로 머리 조아려 예배하옵니다. 극락세계에서 우리들을 인도하시는 스승님 황금색의 여래 보이지 않는 정수리 모습 대자대비하신 아미타불께 예배하옵니다.
금색(金色):금에는 4가지의 뜻이 있으니, 곧 (1)색이 변하지 않는 것이고[色不變], (2) 본체가 물들지 않음이고[體不染], (3) 다른 것으로 만들어도 걸림이 없고[轉作無礙], (4)사람들을 부자롭게 할 수 있음[能使人富裕]이다. 이 4가지 의의를 아울러서 불법신(佛法身)의 상(常)·락(樂)·아(我)·정(淨)의 사덕(四德)에 비유한다.
무견정상(無見頂相):부처님의 80종 호상(好相)의 하나. 육계상(肉髻相). “볼 수 없는 정수상은 무엇 때문인가. 보살이실 때에 한량없는 세상에 일체의 성현, 스승, 부모, 어른에게 조아려 예배하여 공경으로 공양하였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정수리 상을 얻게 되었다.”〈우파색계경(優婆塞戒經) 권1〉
아미타불(阿彌陀佛):범명 Amita-buddha. 서방극락세계의 교주. 범어 Amita는 의역하면 무량(無量). 아미타불 이름의 유래는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한 아미타경(阿彌陀經)에 의하면, 이 부처는 광명이 무량하고 수명이 무량하기 때문에 아미타불이라 칭했다 한다. 그러나 범본(梵本) 아미타경이나 칭찬정토불섭수경(稱讚淨土佛攝受經)에는 이 부처는 수명이 무수하고 묘광(妙光)이 무량하기 때문에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 한다고 하였다. 아미타불이 성도한 인연에 대하여서는 무량수경에 의하면, 과거 오랜 세상 자재왕불(自在王佛)이 계실 때, 어느 한 국왕이 무상의 도심(道心)을 발하여 왕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이름이 법장비구(法藏比丘)로서 자재왕불의 처소에서 수행하여 제불의 정토를 익히 알고 5겁이 지나도록 사색하여 수승(殊勝)한 48원(願)을 발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