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sattva. 음역은 ‘살타(薩埵)’이고, 의역은 ‘유정(有情), 중생’이다. 마음의 알음알이를 품은 유정의 중생. 곧 일체의 생물. 또 함령(含靈), 함생(含生), 함류(含類), 함정(含情), 품식(稟識)이라고도 하는데, 일체 중생에게는 모두가 마음과 의식이 있기 때문에 ‘함식’이라 한다.
귀명례(歸命禮):귀명정례(歸命頂禮). 지성으로 공경하여 몸과 마음으로 삼보에게 조아려 예배함. 귀명(歸命)은 곧 몸과 마음으로 불, 법, 승 삼보에게 귀의 투신함이고, 정례(頂禮)는 머리를 땅에 대고 부처님 발에 대는 것이니, 이것은 몸으로 하는 예배로서 예배 중의 가장 큰 경례이다.
함식(含識):범어 sattva. 음역은 ‘살타(薩埵)’이고, 의역은 ‘유정(有情), 중생’이다. 마음의 알음알이를 품은 유정의 중생. 곧 일체의 생물. 또 함령(含靈), 함생(含生), 함류(含類), 함정(含情), 품식(稟識)이라고도 하는데, 일체 중생에게는 모두가 마음과 의식이 있기 때문에 ‘함식’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