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anubhava. 모든 세속의 염려를 끊을 품격이 있는 것. 부처나 보살 등이 속인의 지혜로는 헤하릴 수 없는 상상할 수도 없는 덕행(德行). ‘위(威)’는 위덕(威德)으로 밖으로는 사람들이 경외(敬畏)롭게 하는 것이고, ‘신(神)’은 신력(神力)이니 안으로는 헤아리기 어려운 것임.
대세지. 범명 Maha-sthama-prapta. 음역하여 마하사태마발라발다(摩訶娑太摩鉢羅鉢跢)이고, 의역하면 득대세(得大勢), 대정진(大精進)이고 약칭하여 세지보살(勢志菩薩 勢至菩薩)이다. 이 보살은 지혜의 광명으로 일체를 두루 비추어 중생이 삼도(三途)에서 벗어나 무상의 힘을 얻는다. 또 다닐 때에는 시방세계의 일체의 땅이 진동하기 때문에 대세지(大勢至)라 한다. 관세음보살과 함께 서반 극락세계 아미타불의 협시보살이어서 세칭 서방삼성(西方三聖)이라 한다.
摩訶薩 唯願不捨慈悲 受我頂禮 拔我罪根 滿我願心】
한 마음으로 머리 조아려 예배하옵니다. 위엄어린 신통력으로 용맹하시고 대자대비하신 대세지보살마하살. 오직 원하옵건대 자비를 버리지 마시고 나의 조아리는 예배 받으시어 나의 죄의 뿌리 뽑아 주시고 나의 소원 마음 가득하게 하소서.】
위신(威神):범어 anubhava. 모든 세속의 염려를 끊을 품격이 있는 것. 부처나 보살 등이 속인의 지혜로는 헤하릴 수 없는 상상할 수도 없는 덕행(德行). ‘위(威)’는 위덕(威德)으로 밖으로는 사람들이 경외(敬畏)롭게 하는 것이고, ‘신(神)’은 신력(神力)이니 안으로는 헤아리기 어려운 것임.
대세지보살(大勢至菩薩):대세지. 범명 Maha-sthama-prapta. 음역하여 마하사태마발라발다(摩訶娑太摩鉢羅鉢跢)이고, 의역하면 득대세(得大勢), 대정진(大精進)이고 약칭하여 세지보살(勢志菩薩 勢至菩薩)이다. 이 보살은 지혜의 광명으로 일체를 두루 비추어 중생이 삼도(三途)에서 벗어나 무상의 힘을 얻는다. 또 다닐 때에는 시방세계의 일체의 땅이 진동하기 때문에 대세지(大勢至)라 한다. 관세음보살과 함께 서반 극락세계 아미타불의 협시보살이어서 세칭 서방삼성(西方三聖)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