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의 범명 Manjusri를 음역하여 문수사리(文殊師利), 또는 만수실리(曼殊室利), 만조실리(滿祖室哩)라고 하고, 의역하면 묘덕(妙德), 묘길상(妙吉祥), 묘락(妙樂), 법왕자(法王子)라 한다. 또는 유동문수보살(儒童文殊菩薩), 문수사리동진(文殊師利童眞)이라고도 한다. 불교 4대보살의 하나이고, 반야경전과 깊은 관계가 있다. 〈수능엄삼매경(首楞嚴三昧經)〉에 과거 구원한 세상에 용종상여래(龍種上如來)가 있어 남방의 평등세계에서 무상정등각을 이루어 수가 4백 4십만세로써 열반에 들었는데 저 부처가 지금의 문수사리법왕자라 한다.
죄는 도리를 위반하여 금하는 조항을 범하여 괴로움의 과보를 부르는 악한 행위이니, 혹은 구(咎)라 하기도 한다. 번뇌를 죄라 하는 자도 있지만, 언어 의지 행위 등의 3방면의 악행을 죄업(罪業)이라 한다. 죄는 악을 위한 행위이고 또 더러움에 속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죄구(罪咎)라고도 한다. 또는 죄짓는 행위로 해서 고통의 업보를 불러오기 때문에 죄보(罪報)라 하고, 또 그 행위가 죄보의 근본을 부르기 때문에 죄근(罪根)이라 한다.
문수사리보살마하살(文殊師利菩薩摩訶薩):문수의 범명 Manjusri를 음역하여 문수사리(文殊師利), 또는 만수실리(曼殊室利), 만조실리(滿祖室哩)라고 하고, 의역하면 묘덕(妙德), 묘길상(妙吉祥), 묘락(妙樂), 법왕자(法王子)라 한다. 또는 유동문수보살(儒童文殊菩薩), 문수사리동진(文殊師利童眞)이라고도 한다. 불교 4대보살의 하나이고, 반야경전과 깊은 관계가 있다. 〈수능엄삼매경(首楞嚴三昧經)〉에 과거 구원한 세상에 용종상여래(龍種上如來)가 있어 남방의 평등세계에서 무상정등각을 이루어 수가 4백 4십만세로써 열반에 들었는데 저 부처가 지금의 문수사리법왕자라 한다.
죄근(罪根):죄는 도리를 위반하여 금하는 조항을 범하여 괴로움의 과보를 부르는 악한 행위이니, 혹은 구(咎)라 하기도 한다. 번뇌를 죄라 하는 자도 있지만, 언어 의지 행위 등의 3방면의 악행을 죄업(罪業)이라 한다. 죄는 악을 위한 행위이고 또 더러움에 속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죄구(罪咎)라고도 한다. 또는 죄짓는 행위로 해서 고통의 업보를 불러오기 때문에 죄보(罪報)라 하고, 또 그 행위가 죄보의 근본을 부르기 때문에 죄근(罪根)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