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 sambhoga-kaya. 부처님의 과보신(果報身)을 가리킨다. 또는 보불(報佛), 보신불(報身佛), 수법락불(受法樂佛)이라고도 한다. 또는 번역하여 수용신(受用身), 식신(食身), 응신(應身)이라고도 한다. 곧 한량없는 원행의 과보를 받아 만 가지 복이 원만한 불신(佛身)이다.
범어 vyuha. 장엄하게 꾸며 나열한다는 뜻. 곧 여러 가지 보배 , 잡화(雜花), 보개(寶蓋), 당(幢), 번(幡), 영락(瓔珞) 등을 진열하다. 〈화엄경(華嚴經)〉에 “부처님이 화엄경이나 반야경을 설하실 때 그 도량에는 가지가지의 오묘한 색으로 서로 장엄하게 꾸미다.[佛說華嚴般若時 其場地以種種妙色交飾莊嚴]” 하였다.
보신(報身):범어 sambhoga-kaya. 부처님의 과보신(果報身)을 가리킨다. 또는 보불(報佛), 보신불(報身佛), 수법락불(受法樂佛)이라고도 한다. 또는 번역하여 수용신(受用身), 식신(食身), 응신(應身)이라고도 한다. 곧 한량없는 원행의 과보를 받아 만 가지 복이 원만한 불신(佛身)이다.
장엄(莊嚴):범어 vyuha. 장엄하게 꾸며 나열한다는 뜻. 곧 여러 가지 보배 , 잡화(雜花), 보개(寶蓋), 당(幢), 번(幡), 영락(瓔珞) 등을 진열하다. 〈화엄경(華嚴經)〉에 “부처님이 화엄경이나 반야경을 설하실 때 그 도량에는 가지가지의 오묘한 색으로 서로 장엄하게 꾸미다.[佛說華嚴般若時 其場地以種種妙色交飾莊嚴]” 하였다.
정토(淨土):보살이 수행 성공한 청정한 처소로 부처님이 거주하시는 곳을 청정토(淸淨土), 청정국토(淸淨國土), 청정불찰(淸淨佛刹)이라 한다. 또는 정찰(淨刹), 정계(淨界) 정국(淨國) 등으로 말하고, 이와 상대되는 중생의 거처는 번뇌로 오염되었기 때문에 ‘예토(穢土)’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