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께 예배하는 요령과 묘방〗 예배를 드리는 이 받는 이의 자성은 비고 고요하니, 감응의 길은 비고도 비지 않음으로 교감되는 것, 나타난 모습이 기미에 대응됨이 물속의 달 같으니, 중생 대중들에게 신통을 들어나게 하려 함이다.】
*이 글은 5언절구의 시의 형식을 취했으니, 한 편의 시로 보는 것이 옳다. 공(空) 통(通)은 각운이다.
Ⓒ 역자 | 이종찬 / 2013년 10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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