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마음이 몸 밖에 있는 것 같다 3 (4) 마음이 명암을 분별한다는 집착을 깨뜨리다 4
〔경문〕
능엄경언해 권1:62ㄴ
是故로 應知라 汝ㅣ 言호 見暗
名見內者ㅣ라 호미 無有是處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능엄경언해 권1:62ㄴ
이런로 반기 알라 네 닐오 어드운 보
능엄경언해 권1:63ㄱ
일후 안
보미라 주034) 호미 이런
고디 주035) 업스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이런고로 마땅히 알아라. 네가 이르기를, ‘어두운 곳 보는 것을 이름을, 안을 보는 것이라’ 함이 이런 곳이 〈이치가〉 없는(=옳지 않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6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