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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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관경 설법 31


[16관경 설법 31]
이 말 니르

월인석보 8:76ㄴ

주001)
니르실:
이르실 적에.
쩌긔 韋提希 五百 侍女와로 주002)
-와로:
-와, 더블어.
부텻듣고 주003)
듣고:
듣고.
즉자히 極樂世界 廣長相 주004)
광장상:
광대 무변한 모습.
보고 주005)
보고:
보고.
부텻 몸과 두 菩薩 보고 매 주006)
매:
마음에.
깃거 훤히 주007)
훤히:
훤하게. 넓게.
 주008)
:
가장. 매우.
아라 無生忍 주009)
무생인:
무생법인. 불생불멸하는 진여의 법성을 인지하고 거기에 안주하여 움직이지 않는 것.
미츠며 주010)
미츠며:
미치며.
五百 侍女도 阿耨多羅三藐三菩

월인석보 8:77ㄱ

提心 發야 뎌 나라해 주011)
뎌 나라해:
저 나라에.
나고져 願더니 世尊이 記샤 주012)
샤:
하시되.
나라해 주013)
나라해:
나라에.
나리라 시니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16관경 설법 31]
이 말씀 이르실 적에 위제희와 〈그의〉 5백 시녀들과 더불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즉시 극락세계의 광대 무변한 모습을 보고, 부처님 몸과 두 보살〈관세음·대세지〉을 뵙고 마음에 기뻐하여 원하게 매우 알아서 무생인에 미치며, 5백 시녀들도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켜서 〈오직〉 저 나라〈아미타불의 정토〉에 나고자 원하더니, 세존이 예언하시되, ‘〈그대들도〉 다 저 나라에 날 것이다.’고 하셨다.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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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니르실:이르실 적에.
주002)
-와로:-와, 더블어.
주003)
듣고:듣고.
주004)
광장상:광대 무변한 모습.
주005)
보고:보고.
주006)
매:마음에.
주007)
훤히:훤하게. 넓게.
주008)
:가장. 매우.
주009)
무생인:무생법인. 불생불멸하는 진여의 법성을 인지하고 거기에 안주하여 움직이지 않는 것.
주010)
미츠며:미치며.
주011)
뎌 나라해:저 나라에.
주012)
샤:하시되.
주013)
나라해: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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