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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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 기244

其 二百四十四
아라 녀리 주001)
아라 녀리：
알고 가는 이.
 그츤 주002)
그츤：
끊은. 그친.
 이런 이 주003)
이：
혼미한.
 길헤 눌 보

월인석보 8:87ㄱ

리라 주004)
눌 보리라：
누구를 보려고.
 우러곰 주005)
우러곰：
울며. -곰 강조의 도움토씨.
 온다
大慈悲 주006)
대자비：
대자대비. 불·보살의 넓고 큰 자비.
 鴛鴦鳥와 功德 주007)
공덕：
좋은 일을 쌓은 공과 불도를 수행하는 덕.
 닷 내 몸이 正覺 나래 마조 보리어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이백사십사
알고 가는 이도 끊어진 이런 혼미한 길에 누구를 보려고 울면서 왔느냐?
대자비 원앙새와 공덕 닦는 내 몸이 정각하는 날에 〈서로〉 만나보리라.
Ⓒ 역자 | 김영배 / 199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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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아라 녀리：알고 가는 이.
주002)
그츤：끊은. 그친.
주003)
이：혼미한.
주004)
눌 보리라：누구를 보려고.
주005)
우러곰：울며. -곰 강조의 도움토씨.
주006)
대자비：대자대비. 불·보살의 넓고 큰 자비.
주007)
공덕：좋은 일을 쌓은 공과 불도를 수행하는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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