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존의 일불승 설법 14]
如來
부텻 智慧
석보상절 13:60ㄴ
닐오 주008) 위야
냇니 주009) 이제 正히 그 時節이로다
【이 佛子 根機 주010) 근기: 교법을 듣고 닦아 증(證)하여 얻는 능력, 교법을 받는 중생의 성능을 뜻함.
니군 고 주011) 보시고 眞實ㅅ 一乘 나토오리라 주012) 시논 디라 주013) 】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석존의 일불승 설법 14]
사리불아, 알아라. 내가 불자들을 보건대, 다 공경하는 마음으로 부처님께 오니, 전부터 여러 부처님을 따라 방편〈으로 하는〉 설법을 듣자왔으므로, 내가
여래는 부처님 지혜를 〈중생에게〉 이르기 위하여 〈세상에〉 났으니, 지금이 바로 그 시절이로다.【이는 불자들이 근기가 익은 것을 보시고, 진실한 일승을 나타내려고 하시는 뜻이다.】
〈고 생각하였다.〉
Ⓒ 역자 | 김영배 / 1991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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