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존이 신변을 보임 1]
그저긔
世尊 주001) 주002) -: 높임의 뜻을 가진 위치자리토씨. -께.
四衆이
圍繞 주003) 주004) 이셔
供養
며 주005) 恭敬며 尊重히 너기 讚嘆
더니 주006) -더니: -하옵더니. -하더니. 이상의 「--」은 모두 객체인 世尊을 높이는 구실을 함.
菩薩 위샤
大乘經을 니르시니
【大乘經은 大乘 주007) 대승: 사람을 싣고 이상경에 이르게 하는 교법 중, 교리·교설과 이상경에 도달하려는 수행과 그 이상·목적이 모두 크고 깊어서 이것을 받는 근기도 또한 큰 그릇이므로 대승이라 함.
엣 經이라】 일후미 無量義
석보상절 13:12ㄱ
니
【無量義 그지업슨 주008) 디라 주009) 혼 마리라】 菩薩
치시논 주010) 法이라 부텨
護念 주011) 시논 주012) 배라 주013)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석존이 신변을 보임 1]
그때에 세존께 4(대부)중이 위요하여서 공양하며 공경하며 존중히 여겨 찬탄하더니, 〈세존께서〉 보살들을 위하시어 대승경을 설법하시니, 【대승경은 대승의 경이다.】 그 이름이 무량의니 【무량의는 한이 없는 뜻이라는 말이다.】, 보살들을 가르치시는 법이며, 부처님이 호념하시는 바이〈었〉다.
Ⓒ 역자 | 김영배 / 1991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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