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대중이 기사굴산에 모임 7]
네
乾闥婆王 주001) 건달바왕: 사천왕에 달려 있는 8부중의 하나로 제석(帝釋)의 음악을 맡은 신.
樂乾闥婆王과
樂音乾闥婆王과
美乾闥婆王과
美音乾闥婆王이
各
석보상절 13:9ㄱ
各 若干 百千 眷屬 려 와 이시며
【樂 니 주002) 니: 풍류이니. 음악이니. 「풍류-ㅣ니」.
놀애 춤 트렛 주003) 죄라 주004) 樂音은 륫 소리 주005) 니 붑 티 주006) 며 주007) 시우대 주008) 니르니라 주009) 美 아다씨니 주010) 아다씨니: 아름다운 것이니. 「아다-」.
륫 좃 주011) 中에 주012) 잘 씨라 美音은 륫 소릿 中에 됴씨라 주013) 】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일체대중이 기사굴산에 모임 7]
네 건달바왕인 악건달바왕과 악음건달바왕과 미건달바왕과 미음건달바왕이 각각 수 많은 권속을 데려와 〈함께〉 있〈었〉으며, 【악은 풍류이니 노래와 춤 등의 재주이다. 악음은 음악소리니 북치는 마디며 관현 악기를 이르니라. 미는 아름다운 것이니, 풍류 재주 가운데서 가장 잘하는 것이다. 미음은 음악소리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1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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