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二百八十八
월인석보 14:3ㄴ
열여슷
分 주001) 분(分): +분(分). 맏분. 맏이 되는 분. 중세어의 ‘’은 자립명사이어서 ‘분’이란 합성어가 만들어졌음. 이 밖에도 ‘누이, 아기, 아, 형’ 등의 합성어가 있었음.
이 菩提
일우샤 주002) 十方世界예
現야 주003) 겨시니
分 일훔이
智積이러시니 주004) 阿閦如來샤
歡喜國에 겨시니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이백팔십팔
열여섯 분이 보리를 이루시어 시방 세계에 나타나 계시니라.
맏분 이름이 지적이시더니 아축 여래이시어 환희국에 계시니라.
Ⓒ 역자 | 조규태 / 2010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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