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존의 일생에 대한 해설]
【진신을 의지하여 화신을 일으□□□□□□□□가 이루어지시며 □□□□□ 차□□□□시나, 진은 □□□□□시니, 세속이(세상에서) 이르기를, “부처님이 가비라에 나시고, 마갈타에서 성도하시고, 바라내에서 설법하시고, 구시라에 입멸하시다.” 하니, 석가께서 정반왕궁에 시현 출생하시어 19에 출가하시고, 30에 성도하시어, 주세 49년이시고, 설법 3백여 회이시고, 목숨이 80에 입멸을 보이시니, 멸□□□□□지 2천여 년이니, □□□□□□ 세속이 이르기를, “부처님이 □□□□□시다
함이 옳거니와 실□□□□□건댄 오셔도 오심 없으심이 □□□□ 강에 비추듯 하시고, 가□□□□ 없으심이 허공이 제찰□ 나누듯 하시니, 이러면 비록 출세(출현)하셨다고 일러도 출세 아니하셨으며, 비록 입멸하셨다 일러도 입멸 아니시니(셨으니), 그러므로 이르기를, “자용을 □□히 보리라(보려고 하지) 말라. 기원대도량에서 여의지 아니하시니□□□라. 자용을 알고져 하□□□□ 의사량 하면 천만□□□라. 도량을 알고자 하□□□□ 촉□□□□ 도량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