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종이 폭탄으로 대발화, 중발화보다 작은 화포. 신기전의 앞머리에 폭발을 위한 화약을 장착하였다. 조선시대 사용한 로켓병기 중 두 번째로 큰 것이다. 크기는 길이 4척5촌(약 137센티) 되는 대나무 앞에 쇠촉을 달고, 그 조금 위에 길이 6촌4분(196.2밀리), 둘레 2촌8분(85.8밀리), 안지름 5분3리(1.6센티)의 종이 약통을 부착하였다. 약통의 앞부분에는 종이 폭탄인 소발화가 끼워져 있고, 아래의 중앙에는 지름 2분3리(0.7센티)의 분사구멍이 있다. 뒷부분에는 새털로 만든 깃이 있다.
소발화(小發火):일종의 종이 폭탄으로 대발화, 중발화보다 작은 화포. 신기전의 앞머리에 폭발을 위한 화약을 장착하였다. 조선시대 사용한 로켓병기 중 두 번째로 큰 것이다. 크기는 길이 4척5촌(약 137센티) 되는 대나무 앞에 쇠촉을 달고, 그 조금 위에 길이 6촌4분(196.2밀리), 둘레 2촌8분(85.8밀리), 안지름 5분3리(1.6센티)의 종이 약통을 부착하였다. 약통의 앞부분에는 종이 폭탄인 소발화가 끼워져 있고, 아래의 중앙에는 지름 2분3리(0.7센티)의 분사구멍이 있다. 뒷부분에는 새털로 만든 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