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 썼던 청동제 유통식(有筒式) 화포. 황자총통보다 크기는 다소 크다. 주조 방법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손잡이 거금(擧金)과 포이(砲耳)·포미(砲尾)의 자루인 병부(柄部) 처리가 황자총통과 달리 같은 방식으로 부어 만들었다. 육군사관학교 군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목전(木箭). ‘목젼〉목전’으로 소리가 나는 것은 단모음화를 거쳐서 ‘젼〉전’으로 되었다. 단모음화의 보기로는 ‘ㅔ-ㅐ-ㅚ-ㅟ’가 있다. 단모음화는 국어사로 보아 국어발달의 시대 구분을 함에 있어 하나의 큰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보기가 중세어의 ‘ㅐ, ㅔ, ㅚ, ㅟ’가 이중 모음으로 발음되었으나 근대국어로 오면서 단모음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가 음운체계의 변화를 가져 왔다. 국어사 시기의 구분에 대하여는 정치사적이면서도 언어사적인 구분을 중심으로 하던 기존의 주장과는 다른 논의도 있다. 목전(木箭) : 나무 화살. 조선 시대 나무로 만든 화살. 무과의 초시(初試)와 복시(覆試) 때 시험용으로 만든 화살이다. 목전을 시험할 때에는 목표까지의 거리 240보(步)에서 3개를 쏘아 적중률을 평가하여 채점하였다.
별황자총통(別黃字銃筒):조선 후기에 썼던 청동제 유통식(有筒式) 화포. 황자총통보다 크기는 다소 크다. 주조 방법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손잡이 거금(擧金)과 포이(砲耳)·포미(砲尾)의 자루인 병부(柄部) 처리가 황자총통과 달리 같은 방식으로 부어 만들었다. 육군사관학교 군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목젼:목전(木箭). ‘목젼〉목전’으로 소리가 나는 것은 단모음화를 거쳐서 ‘젼〉전’으로 되었다. 단모음화의 보기로는 ‘ㅔ-ㅐ-ㅚ-ㅟ’가 있다. 단모음화는 국어사로 보아 국어발달의 시대 구분을 함에 있어 하나의 큰 계기를 마련해 주기도 한다. 그 대표적인 보기가 중세어의 ‘ㅐ, ㅔ, ㅚ, ㅟ’가 이중 모음으로 발음되었으나 근대국어로 오면서 단모음화 현상이 일어나면서 이중 모음의 단모음화가 음운체계의 변화를 가져 왔다. 국어사 시기의 구분에 대하여는 정치사적이면서도 언어사적인 구분을 중심으로 하던 기존의 주장과는 다른 논의도 있다. 목전(木箭) : 나무 화살. 조선 시대 나무로 만든 화살. 무과의 초시(初試)와 복시(覆試) 때 시험용으로 만든 화살이다. 목전을 시험할 때에는 목표까지의 거리 240보(步)에서 3개를 쏘아 적중률을 평가하여 채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