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음보살이 신력을 갖게 된 전생 인연 2]
華德아 네 데 엇더뇨
그
雲雷音王佛ㅅ게
妙音菩薩이 伎
월인석보 18:84ㄱ
樂로 供養며
寶器 주001) 받더니 주002) 받더니: 바치던 사람은. 「받-+--+-더-+-ㄴ+이+-」.
엇뎨 다 사미리오
이젯
妙音菩薩摩訶薩이 긔라
華德아 이
妙音菩薩이 마 無量 諸佛을 供養 親近
德本 주003) 을 오래 시므며 恒河沙等 百
월인석보 18:84ㄴ
千萬億 那由他 佛을 맛나리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묘음보살이 신력을 갖게 된 전생 인연 2]
화덕아, 네 마음에 어떠하냐? 그때 운뢰음왕불께 묘음보살이 기악으로 공양하며 보기를 바치던 사람이 어찌 다른 사람이겠느냐? 이제 묘음보살 마하살이 그이다. 화덕아, 이 묘음보살이 이미 수많은 여러 부처를 공양하고 가까이 모셔 선의 원인을 오래 심으며 또 항하사 등 백천만억 나유타불을 만날 것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5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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