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其三百二十二

월인석보 18:63ㄴ

肉髻 ^주001)

육계：

32상의 하나. 부처님의 정수리가 솟아 상투모양을 이룬 것.

白毫光明이 東方世界예 비취샤 淨光莊嚴이 니다

淨華宿王智如來 妙音菩薩 보내샤 娑婆國土애 오시니다

기 삼백이십이

육계 백호 광명이 동방세계에 비추시어 정광 장엄이 밝았습니다.

정화숙왕지여래가 묘음보살을 보내시어 사바 국토에 오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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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석보 18:63ㄱ
월인석보 18:6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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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월인석보 제18 > 묘음보살이 석존과 법화경을 공양하기 위해 옴 1
[묘음보살이 석존과 법화경을 공양하기 위해 옴 1]
그 釋迦牟尼佛이 大[이미지](월인석보 18:65ㄱ)人相 肉髻光明을 펴시며  眉間白毫相光 펴샤 東方百八萬億那由他恒河沙等諸佛世界 다 비취시니 【會 여르샴과 分身 브르샤매 오직 眉間毫相 펴시고 이제 妙音 브르샤매 肉髻光 조쳐 펴샤 肉髻 無見頂相이라 [이미지](월인석보 18:65ㄴ)부톄 十相이 겨시니 無見頂上相 頂上肉髻相 髮紺瑠璃相 眉間白毫相 眉細垂楊相 眼目淸淨相 耳聞諸聲相 鼻高圓直相 舌大法螺相 身眞金色相이라 最上果光이시니  妙圓行 펴 뵈딘댄 極果行相이실 極果光로 블러 나토시니라 부톄 九十七種大人相이 겨샤 肉髻 그긧 나히시니라】 이 數 [이미지](월인석보 18:66ㄱ)디내야 世界 이쇼 일후미 淨光莊嚴이오 그 나라해 부톄 겨샤 일후미 淨華宿王智如來 應供 正遍知 明行足 善逝 世間解 無上士 調御丈夫 天人師 佛世尊이러시니 [이미지](월인석보 18:66ㄴ)無量無邊菩薩大衆이 恭敬圍繞거늘 爲야 說法시더니 釋迦牟尼佛ㅅ 白毫光明이 그 나라해 차 비취여시 【華嚴에 菩薩從야 오신 나라 드르샤 行샨 行 表시고 本來 셤기시논 부텨는 證샨 果 表시니 淨光莊嚴은 [이미지](월인석보 18:67ㄱ) 智 브튼 行이오 淨華宿智 行 브튼 智라 智行이 서르 莊嚴며 因果ㅣ 體예 마니 妙音妙行이 이 브터 뵈야 나토시니라】
역주 월인석보 제18 > 묘음보살이 석존과 법화경을 공양하기 위해 옴 2
[묘음보살이 석존과 법화경을 공양하기 위해 옴 2]
그 一切 淨光莊嚴國 中에  菩薩이 겨샤 일후미 妙音이러시니 오래 마 한 德根源을 심거 無量百千萬億諸佛을 [이미지](월인석보 18:67ㄴ) 供養親近 甚深智慧 다 일우샤 【德 심거 부텨 供養며 기픈 智慧 일우샤 福慧兩足 니라】 妙幢相三昧法華三昧淨德三昧宿王戱三昧無緣三昧智印三昧解一切衆生[이미지](월인석보 18:68ㄱ)語言三昧集一切功德三昧淸淨三昧神通遊戱三昧慧磲三昧莊嚴王三昧淨光明三昧淨藏三昧不共三昧日旋三昧 得샤 【旋은 횟돌 씨라】 이 [이미지](월인석보 18:68ㄴ) 百千萬億恒河沙等諸大三昧 得얫더시니 【三昧 이 말론 正定이니 圓覺애 닐오 三昧正受ㅣ라 호 正定中에 受用논 法을 닐어 邪受에 디 梵語三昧 이 마래 正受ㅣ라 호미 아니라 그럴 寶積에 닐오 三昧와 正受ㅣ라 니라 妙幢相 邪 것거 正을 表야 相애 住티 아니호미오 法[이미지](월인석보 18:69ㄱ)華三昧 一乘에 기피 드러 實相證호미오 淨德三昧 한 德이 眞實로 조야 物이 能히 더러디 몯호미오 宿王戱 本智自在야 著 업수미오 無緣은 照호 녜 寂호미오 智印 萬法을 어울우미오 解一切語言은 다 眞實ㅅ 마  아로미오 集一切功德은 萬德이 圓히 조미오 淸淨三昧 죠고맛 드틀도 셔디 아니호미오 神通遊戱 變[現]이 自在호미오 慧炬는 [이미지](월인석보 18:69ㄴ) 能히 癡暗 야료미오 炬는 홰라 莊嚴王 妙行 모도자보미오 淨光明은 妙智明을 得호미오 淨藏 法眼藏 得호미오 不共 二乘이 몯 미추미오 日旋은 大千을 圓히 비취유미라 이트렛 河沙三昧得호 서르 며 노가 攝야 重重無盡니 다 妙音의 샤미라 이 신 젼로 能히 妙行[이미지](월인석보 18:70ㄱ) 일워 妙法을 流通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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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월인석보 제18

월인천강지곡 기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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