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三百二十
十方 주001) 시방: 동·서·남·북·동남·서남·서북·동북·팔방과 위·아래.
諸天이 이 긔별
닐어늘 주002) 현맛 주003) 供養이 모다 오나뇨
이 주004) 大衆이
十方 世界 보니 현맛 나라히
어울어월인석보 18:2ㄴ
뇨 주005) 어울어뇨: 어울렸는가. 「어울-+거뇨. 거의 ㄱ탈락」.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삼백이십
시방의 여러 하늘이 이 기별을 말하였는데 얼마의 공양이 모여 왔는가?
여기에 있는 대중이 시방 세계를 보고서 얼마의 나라가 한데 어울렸는가?
Ⓒ 역자 | 장세경 / 1995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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