其 三百十八
微塵 菩薩 주001) 말 드르샤
廣長舌 주002) 광장설: 혀가 넓고 길고 부드럽고 붉고 엷어서 능히 얼굴을 덮는 부처님의 혀 모양. 이는 허망하지 않은 것을 나타내는 상.
내신대 주003) 八方
分身 주004) 분신: 몸을 나누어 화현하는 것. 부처가 여러 곳의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몸을 시방에 나누어서 부처모양으로 나타남.
이 내시니
百千 年이
거 주005) 廣長월인석보 18:1ㄴ
舌 가신대 주006) 八方 分身이 가시니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삼백십팔
미진보살의 말을 들으시어
광장설을 내셨는데
팔방 분신이 또 내시니
백천년이 찬 다음에야 광장설을 걷으셨는데 팔방 분신이 또 걷으시니
Ⓒ 역자 | 장세경 / 1995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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