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존의 화택삼거유 설법 36]
≪因果 信티 아니야 붓그륨 업스며 業報 信티 아니야 現在와 未來 世 보디 몯며 어딘 벋 주001) 親히 아니야 諸월인석보 12:44ㄴ
佛 니샨 주002) 敎戒 좃디 주003) 아니 사 일후믈 주004) 一闡提 주005) 라 니라 주006) ≫안해 이 因이 이실 부텨 조 주007) 緣 사마 四諦理 보아 소리 듣고 道 아니 주008) 일후미 聲聞乘이니 고져 주009) 야 機 주010) 기: 종교의 대상인 교법에 대한 주체(중생)를 통틀어 말하는 것.
져글 주011) 羊車에 가비시니라 주012) 】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석존의 화택삼거유 설법 36]
≪인과를 믿지 아니하여 부끄러워함이 없으며, 업보〈를〉 믿지 아니하여 현재와 미래세를 보지 못하며, 어진 벗〈을〉 친히 아니하여 모든 부처님이 이르신 가르침과 계율을 따르지 아니하는 사람을 이름을 일천제라 하는 것이다.≫
마음에 이 「인」이 있으므로 부처님을 따라 「연」을 삼고 4제의 이치를 보아 소리를 듣고, 「도」를 안 사람의 이름이 성문승이니 빠르고자 하여 「기」가 적으므로 양이 끄는 수레에 견주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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