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대중이 사리불과 석존의 공덕을 찬탄함 3]
莊周 주001) 장자: 장자. 송나라 사상가·도학자. 그가 지은 책 이름.
ㅣ 닐오 마 외야 살오 주002) 외야 죽거든 산 거시 주003) 너기며 사미 슬허 주004) 니 天弢 그르며 天袠을 러 려 주005) 어즈러 주006) 고텨 주007) 외야 넉시 저긔 모미 조초미 주008) 큰 도라가미라 니라≫ 오시 空中에 머므러 절로 횟도로 주009) 廻向精誠의 感호미라 주010) 월인석보 12:17ㄴ
닐오
부톄 주011) 녜
波羅㮏 주012) 바라내: 중인도 마갈타국 서북쪽에 있던 나라로 이 나라 녹야원에서 부처님이 처음으로 설법하심.
예 처
法輪 주013) 을 轉시고
이제 우 업슨
큰 주014) 法輪을 轉
시다 주015) 더니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일체대중이 사리불과 석존의 공덕을 찬탄함 3]
≪장자가 이르되,“이미 되어 살고, 또 되어 죽거든 산 것이 애닮게 여기며 사람이 슬퍼하니, 천도를 풀며 천질을 떨어 버려 어지럽게 고쳐 되어 넋이 갈 적에 몸이 따르는 것이 큰 돌아감이라.”고 한 것이다.≫옷이 공중에 머물러 절로 휘도는 것은 회향의 정성이 감한 것이다.】 이르되, 부처님이 옛적에 바라내에서 처음 법륜을 전하시고 이제 또 위 없는 가장 큰 법륜을 전하신다 하더니,
Ⓒ 역자 | 김영배 / 199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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