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대중이 사리불과 석존의 공덕을 찬탄함 1]
그
四部衆 주001) 比
월인석보 12:15ㄴ
丘 比丘尼 優婆塞 優婆夷와
天 龍 夜叉 乾闥婆 阿脩羅 迦樓羅 緊那羅 摩睺羅伽 주002) 천·…마후라가: 8부중, 천룡8부로 불법을 수호하는 여러 신장(神將).
等 大衆이
舍利弗의
부텻 주003) 알 주004) 阿耨多羅三藐三菩提記 受
월인석보 12:16ㄱ
거늘 주005) 보고
주006) 깃거 주007) 소사 주008) 소사: 솟아 날아. 「(〈)+솟-+아」.
各各 웃옷
바사 주009) 부텨 供養더니
釋提桓因 주010) 석제환인: 수미산 꼭대기에 있는 도리 천의 주(主)인 제석천.
과
梵天王 주011) 범천황: 색계(色界) 초선천(初禪天)의 주. 제석과 함께 정법을 옹호하는 신.
等이 無數 天子와로
天妙衣와 天曼陀羅花 摩訶曼羅花
로 주012) 부텻긔 供養
니 주013) 비훈 주014) 하
월인석보 12:16ㄴ
오시 虛空 中에 머므러 절로
횟돌며 주015) 諸天
伎樂 주016) 百千萬 種이 虛空 中에셔
모다 주017) 며
한 주018) 天花 비며
【오 사 弢袠 주019) 이오 주020)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일체대중이 사리불과 석존의 공덕을 찬탄함 1]
그때에 4부중인 비구·비구니·우바새·우바이와 천룡·야차·건달바·아수나·가루라·긴나라·마후라가 등 〈8부〉 대중이 사리불이 부처님 앞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수〉기를 받거늘, 〈그것을〉 보고 매우 기뻐하여 솟아 날아 각각 웃옷을 벗어 부처님께 공양하〈옵〉더니, 석제환인과 범천왕 등이 무수〈한〉 천자와 또 천인의 옷과 하늘의 만다라꽃〈과〉 마하만다라꽃들로 부처님께 공양하〈오〉니, 흩날린 하늘〈에 뜬〉 옷이 허공 중에 머물러 절로 휘돌며 모든 하늘의 기악 백천만 가지가 허공 중에서 함께 모두 〈연주〉하며 많은 하늘꽃을 뿌리며【옷은 사람의 도질이고,
Ⓒ 역자 | 김영배 / 199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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