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존의 화택삼거유 설법 35]
舍利弗아
다가 衆生이
안해 주001) 智性이 이셔
佛世尊 조차 法 듣고 信受야
브즈러니 주002) 精進야
三界예
리 주003) 월인석보 12:44ㄱ
나고져 주004) 야
제 涅槃 求
닌 주005) 이 일후미
聲聞乘이니
뎌
아 주006) 아: 아들들의. 이는 「나미」의 의미상 임자말.
羊車 求야 火宅애
나미 니라 주007) 나미 니라: 남과 같은 것이다. 「-」 앞에 임자자리 토씨 씌었음.
【안해 智性 잇 사 正因 주008) 정인: 바로 물·심의 제법을 내는 인종(因種).
信種 주009) 니시니 闡提 아닌 고 주010) 分揀시니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석존의 화택삼거유 설법 35]
사리불아, 만일 중생이 마음에 지성이 있어서 불세존을 따라 「법」을 듣고 신수하여 부지런히 정진하여 3계에서 빨리 나고자 하여 스스로가 열반을 구하는 이는, 이 이름이 성문승이니, 저 아들들이 양이 끄는 수레를 구하여 불타는 집에서 나옴과 같은 것이다.
【마음에 지성이 있는 사람은 정인의 신종을 이르시니, 천제 아닌 것을 분간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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