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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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인천강지곡 기276~기278(3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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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천강지곡 기277


其 二百七十七
어료미 주001)
어료미:
어리석음이. 「어리+요/유ㅁ+이」.
뎌러 주002)
뎌러:
저러하므로.
아비 分別야 거즛말로 달애니다 주003)
달애니다:
달랬습니다. 「--」는 상대를 높이는 안맺음씨끝.
迷惑 주004)
미혹:
사(事)와 이(理)의 잘못됨과 그에 대하여 밝지 못한 것.
이 이러 부톄 分別 주005)
분별:
염려. 걱정.
샤 方便 주006)
방편:
여러 가지 기류(機類)에 대하여 방정한 이치와 교묘한 말을 하는 것.
으로 치시니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기 이백칠십칠
어리석음이 저러하므로 아비가 염려하여 거짓말로 달랬습니다.
미혹이 이러하므로 부처님염려하시어 방편으로 가르치신 것입니다.
Ⓒ 역자 | 김영배 / 199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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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어료미:어리석음이. 「어리+요/유ㅁ+이」.
주002)
뎌러:저러하므로.
주003)
달애니다:달랬습니다. 「--」는 상대를 높이는 안맺음씨끝.
주004)
미혹:사(事)와 이(理)의 잘못됨과 그에 대하여 밝지 못한 것.
주005)
분별:염려. 걱정.
주006)
방편:여러 가지 기류(機類)에 대하여 방정한 이치와 교묘한 말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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