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몃 주011) 몃 몇. ¶世尊이 몃 里 녀시니고(世尊足行日能幾里)〈석상 6:23ㄱ〉. 몃 長沙앳 나그내 외옛니오(幾年長沙客)〈두시 7:26ㄴ〉.
무리 滄海ㅅ 우희 주012) 몃 무리 창해(滄海)ㅅ 우희 몇 무리 창해(滄海)의 위에. ‘물, 믈, 무리’에 대해서는 「봉황대(鳳凰臺)」의 ‘물 盜賊이 어느 머므러시리오(群盜何淹留)’ 구절 참조.
그르메 주013) 그르메 그림자. ‘그르메’에 대해서는 「의골행(義鶻行)」의 ‘北斗ㅅ 우희셔 외왼 그르메 드위텨(斗上捩孤影)’ 구절 참조.
나날
蕭蕭거니오 주014) 소소(蕭蕭)거니오 소소한가? 쓸쓸한가? 蕭蕭#-+거+니+오. ‘-오’는 앞의 의문 관형사 ‘몃’과 호응하는 설명형 의문어미. ¶엇뎨라 幕下애 왓거니오(胡爲來幕下)〈두시 19:8ㄱ〉. 엇뎨 구틔여 븘고지 하거니오(何須花燼繁)〈두시 11:45ㄱ〉.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기군창해상 청영일소소
【언해역】 몇 무리가 창해의 위에, 맑은 그림자 나날이 소소한가?
Ⓒ 역자 | 김영배, 김성주 /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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