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世옛 사미
호 주013) 도로
야리니 주014) 야리니 헐어버리니. ¶呪는 빌 씨오 詛 야릴 씨니 呪詛 비러 야릴 씨라〈석상 21:5ㄴ〉. 올 灌口에 戶口 야리니(今年灌口損戶口)〈두시 3:71ㄴ〉.
므슴
지츼 주015) 지츼 깃의. 짗+의. ‘짗’에 대해서는 「두견행(杜鵑行)」의 ‘지츨 帶야슈믈 붓그리며 얼구릐 어류 슬놋다(羞帶羽翮傷形愚)’ 구절 참조.
奇異호
리오 주016) 리오 쓰리오? 쓰겠는가? -+리+오. 설명 의문 어미 ‘-오’는 앞의 의문 관형사 ‘므슴’과 호응한다. ¶사용하다 : 於는 아모그 논 겨체 는 字ㅣ라 日 나리라 用 씨라〈훈언 3ㄱ〉. 이제 淸商이 이 니(今茲商用事)〈두시 10:24ㄴ〉. 비로 쓸다 : 因果 러리논 디 가시야 슬험직니 平 길란 몰라 일코 어듭고 미치도다(撥因果논디 更堪傷니 迷失夷途코 暗且狂도다)〈남명 상:77ㄱ〉. 留滯 이 이 번 러리도다(滯務茲一掃)〈두시 15:18ㄱ〉.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세인련복손 하용우모기
【언해역】 세상의 사람이 생각함을 도로 헐어버리니, 무슨 깃의 기이함을 쓰리오?
Ⓒ 역자 | 김영배, 김성주 /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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