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며
너흐 주027) 너흐 씹는. 너흘-+. ¶汪信民이 일즉 닐오 사이 해 희를 너흘면 온갓 일을 可히 일우리라 야늘(汪信民이 嘗言人이 常咬得菜根則百事 可做ㅣ라 여늘)〈소학6:133ㄱ〉. 리 黃金 굴에를 너흘어든(白馬嚼齧黃金勒)〈두시 11:16ㄱ〉.
예 섯디 아니고
날혹야 주028) 날혹야 찬찬하고 조용하여. ¶노하 날혹기 야(其可放緩)〈목우자 43ㄱ〉. 날혹 鳳 오(威遲白鳳態)〈두시 16:34ㄴ〉.
能 이리 잇니라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불잡제설간 소요유능사【이 구절은 군자(君子)를 비유하였다.】
【언해역】 차며 씹는 말 사이에 섞여 있지 않고, 천천히 능한 일이 있느니라.
Ⓒ 역자 | 김영배, 김성주 /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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