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손
흗거든 주013) 흗거든 흩어지거든. 흩-+거+든. ‘흩다, 흘다’에 대해서는 「고도호총마행(高都護驄馬行)」의 ‘다 가짓 비치 흐러 지 구루미 모매 니(五色散作雲滿身)’ 구절 참조.
層層인 城ㅅ 나조
여 글 네게 엇뎨려뇨 주014) 여 글 네게 엇뎨려뇨 여우와 삵의 침입을 너는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시재운천종불원 역미증격절수방
【언해역】 손님이 흩어지면, 층층인 성의 밤에 여우와 삵을 너에게 어찌하겠는가?
Ⓒ 역자 | 김영배, 김성주 / 2015년 12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