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滄江애 와셔 셴 주010) 셴 센. 셰-+ㄴ. ‘셰다’에 대해서는 「의골행(義鶻行)」의 ‘서늘히 셴 머리터리 凜然히 주븓야(飄蕭覺素髮)’ 구절 참조.
머리예 시름야 너를 보노니 주011) 창강(滄江)애 와셔 셴 머리예 시름야 너를 보노니 작자 자신이 창강(滄江)으로 와서 머리가 세는 것을 걱정하면서 반딧불이를 보니.
오 이 주012) 도라갈가 몯 도라갈가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창강백발수간여 래세여금귀미귀
【언해역】 창강(滄江)에 와서 센 머리를 시름하여 너를 보니, 오는 해의 이맘때 돌아갈까 못 돌아갈까?
■〈중간본〉에서는, ‘’이 ‘’로 되어 있다.
Ⓒ 역자 | 김영배, 김성주 /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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