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7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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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Ⅱ. 정종분(正宗分)○3. 증과분(證果分)
  • 1. 열두 종류의 중생[十二類生]이 생김
  • 1. 열두 종류의 중생○2-1.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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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두 종류의 중생○2-1. 총서


능엄경언해 권7:78ㄱ

二. 辯十二類 三○一. 總標
〔경문〕 乘此輪轉 顚倒相故로 是有世界옛 卵生과 胎生과 濕生과 化生과 有色과 無色과 有想과 無想과 若非有色과 若非無色과 若非有想과 若非無想니라

〔경문〕

능엄경언해 권7:78ㄴ

그우 주001)
그우:
구는.
顚倒相 주002)
톤:
탄. -[乘]+오/우+ㄴ.
젼로 이 世界옛 卵生과 胎生과 濕生과 化生과 有色과 無色과 有想과 無想과 非有色과 非無色과 非有想과 非無想이 잇니라

〔경문〕 이 구르는(=윤전하는) 전도상을 탄(=의지한) 까닭으로 여기에 세계의 난생 주003)
난생:
4생의 하나. 알에서 나는 것.
태생 주004)
태생:
4생의 하나. 어미의 태 안에서 4지가 갖추어져 출생하는 것.
습생 주005)
습생:
4생의 하나. 습기로 나는 생물.
화생 주006)
화생:
4생의 하나. 자체가 없으며 의탁한데 없이 홀연히 생겨남.
유색 주007)
유색:
욕계와 색계에 사는 이.
과 무색과 비유색과 비무색과 비유상과 비무상이 있는 것이다.

〔주해〕 輪轉顚倒相 卽六亂妄想等相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그우 顚倒相 곧 여슷 어즈러운 妄想 等 주008)
-엣:
-에, 있는. -의.
相이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구르는(=윤전하는) 전도상은 여섯 어지러운 망상등의 ‘상’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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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그우:구는.
주002)
톤:탄. -[乘]+오/우+ㄴ.
주003)
난생:4생의 하나. 알에서 나는 것.
주004)
태생:4생의 하나. 어미의 태 안에서 4지가 갖추어져 출생하는 것.
주005)
습생:4생의 하나. 습기로 나는 생물.
주006)
화생:4생의 하나. 자체가 없으며 의탁한데 없이 홀연히 생겨남.
주007)
유색:욕계와 색계에 사는 이.
주008)
-엣:-에, 있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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