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7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7
  • [운허]Ⅱ. 정종분(正宗分)○3. 증과분(證果分)
  • 1. 열두 종류의 중생[十二類生]이 생김
  • 1. 열두 종류의 중생○1-1. 중생이 전도된 원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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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두 종류의 중생○1-1. 중생이 전도된 원인 3


二. 廣陳 五○初. 本無修證
〔경문〕 佛言샤 阿難아 當知라 妙性이 圓明야 離諸名相야 本來無有世界衆生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능엄경언해 권7:69ㄴ

부톄 주001)
부톄:
부처님이.
니샤 阿難아 반기 주002)
반기:
마땅히.
알라 妙性이 두려이 주003)
두려이:
원만히. 온전히.
가 모 名相 여희여 本來 世界 衆生이 업스니라 주004)
업스니라:
없는 것이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부처님이 이르시되, “아난아, 마땅히 알아라. 묘성이 원만히 밝아서 모든 ‘명’〈과〉 ‘상’ 주005)
명상:
모든 사물에 ‘명’과 ‘상’이 있는데, 귀에 들리는 것을 ‘명’, 눈에 보이는 것을 ‘상’이라 함.
을 여의어 본래 세계〈와〉 중생은 없는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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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부톄:부처님이.
주002)
반기:마땅히.
주003)
두려이:원만히. 온전히.
주004)
업스니라:없는 것이다.
주005)
명상:모든 사물에 ‘명’과 ‘상’이 있는데, 귀에 들리는 것을 ‘명’, 눈에 보이는 것을 ‘상’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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