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此 皆不了妙覺明心고 迷陷情欲야 積妄發生야 隨妄輪轉이니 非正修行이면 莫能免脫일 故로 次示除妄修證之法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이것은 다
묘각 주010) 명심을 알지 못하고
정욕 주011) 에 미하여 꺼져(=빠져) 〈허〉망〈함〉이 모여 발생하여 〈허〉망〈함〉을 따라 구르는 것이
바른 수행이 아니면 능히 면하여 벗지 못할 것이므로
이러므로 다음으로 〈허〉망〈함〉을 덜어서
수증 주012) 할 법을 보이신 것이다.
대불정 여래밀인 수증요의 제보살만행 수릉엄경 권 제7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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