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7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7
  • [운허]Ⅱ. 정종분(正宗分)○3. 증과분(證果分)
  • 1. 열두 종류의 중생[十二類生]이 생김
  • 1. 열두 종류의 중생○4. 맺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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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두 종류의 중생○4. 맺음


능엄경언해 권7:92ㄴ

三. 結
〔경문〕 是名衆生 十二種類라

〔경문〕 이 일후미 衆生 주001)
-:
-의.
十二 種類라

〔경문〕 이〈들〉 이름이 중생의 12종류이다.

〔주해〕 此 皆不了妙覺明心고 迷陷情欲야 積妄發生야 隨妄輪轉이니 非正修行이면 莫能免脫일 故로 次示除妄修證之法시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이 다 妙覺明心 아디 몯고 주002)
몯고:
못하고.
情欲애 迷야 디여 주003)
디여:
꺼져. 없어져. 디-[陷].
妄이 모다 주004)
모다:
모여.
發生야 妄 조차 그우루미니 주005)
그우루미니:
구름이니. 그울-[轉].
正 修行이 아니면 能히 免

능엄경언해 권7:93ㄱ

야 벗디 주006)
벗디:
벗지. 벗-[脫].
몯릴 주007)
몯릴:
못할 것이므로.
이런로 버거 주008)
버거:
다음으로.
妄 더러 修證 法을 뵈시니라 주009)
뵈시니라:
보이신 것이다.
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 卷第七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이것은 다 묘각 주010)
묘각:
온갖 번뇌를 끊어버린 부처님의 자리.
명심을 알지 못하고 정욕 주011)
정욕:
물건을 탐내고 집착하는 마음.
에 미하여 꺼져(=빠져) 〈허〉망〈함〉이 모여 발생하여 〈허〉망〈함〉을 따라 구르는 것이 바른 수행이 아니면 능히 면하여 벗지 못할 것이므로 이러므로 다음으로 〈허〉망〈함〉을 덜어서 수증 주012)
수증:
수행과 증.
할 법을 보이신 것이다.
대불정 여래밀인 수증요의 제보살만행 수릉엄경 권 제7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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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의.
주002)
몯고:못하고.
주003)
디여:꺼져. 없어져. 디-[陷].
주004)
모다:모여.
주005)
그우루미니:구름이니. 그울-[轉].
주006)
벗디:벗지. 벗-[脫].
주007)
몯릴:못할 것이므로.
주008)
버거:다음으로.
주009)
뵈시니라:보이신 것이다.
주010)
묘각:온갖 번뇌를 끊어버린 부처님의 자리.
주011)
정욕:물건을 탐내고 집착하는 마음.
주012)
수증:수행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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