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열두 종류의 중생○1-1. 중생이 전도된 원인 4
〔주해〕 生滅眞妄菩提涅槃이 皆所謂諸名相也ㅣ라 妙性之中엔 本來圓離커 由迷妄이 相因故로 有修有證니 於是예 轉不覺야 而依菩提시며 轉生死야 而依涅槃시니 名이 二轉依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7:70ㄱ
生滅 眞妄 菩提 涅槃이 다
니샨 주006) 모 名相이라
妙性 中엔 本來 두려이
여희어늘 주007) 迷 妄이 서르 因호
브톤 주008) 젼로
닷고미 주009) 이시며 證이 잇니
이
아디 주010) 몯호 옮겨 菩提
브트시며 주011) 生死 옮겨 涅槃 브트시니 일후미 두 옮
능엄경언해 권7:70ㄴ
겨
븓논 주012) 일후미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생·멸 주013) , 진·망, 보리, 열반이 다 이르신바 모든(=모두) 명상이다.
묘성 중엔 본래 원만히 여의거늘
‘미’한 ‘망’이 서로 인함을 말미암은 까닭으로 닦음이 있으며, ‘증’이 있으니,
여기에 알지 못한 것을 옮겨 보리를 의지하시며, 생사를 옮겨 열반을 의지하시니, 〈그〉 이름이 두 〈가지가〉 옮겨 의지하는 이름인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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