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7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7
  • 둘째, 삼마제(三摩提)를 말하며 一門으로 들어가게 하다 ②
  • 4. 도량 차리고 수행하는 일
  • 4-2) 다라니(陀羅尼) 외우는 일 10
메뉴닫기 메뉴열기

4-2) 다라니(陀羅尼) 외우는 일 10


능엄경언해 권7:22ㄴ

四. 持呪儀式
〔경문〕 於初七中에 至誠頂禮十方如來와 諸大菩薩와 阿羅漢號야 恒於六時예 誦呪圍壇야 至心行道호 一時예 常行一百八徧며 第二七中엔 一向專心야 發菩薩願호 心無間斷홀디니 我ㅣ 毗柰耶애 先有願敎호니라 第三七中엔 於十二時예 一向持佛般怛囉呪면 至第七日야 十方如來ㅣ 一時出現샤 鏡交光處에 承佛摩頂야 卽於道場애 修三摩地야 能令如是末世修學로 身心이 明淨호미 猶如琉璃리라

〔경문〕

능엄경언해 권7:23ㄱ

닐웨 주001)
닐웨:
이레.
中에 十方 如來와 諸大菩薩와 阿羅漢ㅅ 일후믈 주002)
일후믈:
이름을.
至誠으로 頂禮야 녜 六時예 呪 외와 주003)
외와:
외워. 외오-[誦].
壇 횟도라 주004)
횟도라:
휘돌아. 횟돌-[旋].
至心로 行道호 주005)
-호:
-하되. -+오/우.
一時예 녜 一百八 徧을 行며 둘찻 주006)
둘찻:
둘째의.
닐웨 中엔 티 주007)
티:
한결같이.
向야  올와 주008)
올와:
온전하게 하여. 오울오-~올오-[全].
菩薩ㅅ 願을 發호 매 그츨 주009)
그츨:
끊을. 긏-[斷].
주010)
슷:
사이. 틈.
업시 디니 주011)
디니:
할지니. 할 것이니.
내 毗柰耶애 몬져 주012)
몬져:
먼저.
쵸미 주013)
쵸미:
가르침이.
이쇼니라 주014)
이쇼니라:
있으니라.
세찻 주015)
세찻:
셋째의.
닐웨 中엔 十二時예 티 向야 부텻 般怛囉呪 디니면 닐웻자히 주016)
닐웻자히:
이레째.
니르러 주017)
니르러:
이르러. 니를-[至]+어.
十方 如來ㅣ 一時예 出現샤 거우룻 光明 섯근

능엄경언해 권7:23ㄴ

해 부톄 바기 주018)
바기:
정수리.
지샤 주019)
지샤:
만지심을.
받와 곧 道場애 三摩地 닷가 주020)
닷가:
닦아. -[修].
能히 이티 末世옛 修學리로 주021)
리로:
할 사람으로.
身心이 가 조호미 주022)
조호미:
깨끗함이.
琉璃 리라

〔경문〕 첫 이레 중에 시방여래와 여러 큰 보살과 아라한의 이름을 지성으로 정례 주023)
정례:
이마를 땅에 대고 가장 공경하는 뜻으로 하는 절.
하여, 항상 6시 주024)
육시:
아침·낮·해질녘·초저녁·밤중·새벽.
에〈로〉 ‘주’를 외워(=외우며) 단을 휘돌아 지심으로 ‘도’를 수행하되, 한 때에 항상 108번을 행하며, 둘째 이레 중에는 한결같이 〈부처님을〉 향하여 마음을 온전하게 하여 보살의 ‘원’을 발하되, 마음에 끊어질 사이가 없이 할지니, 나의 비나야 주025)
비나야:
부처님이 제자들을 위하여 마련한 계율의 총칭.
에 먼저 ‘원’ 가르침이 있느니라. 셋째 이레 중에는 12시 주026)
12시:
하루 종일.
에 한결같이 〈부처님을〉 향하여 부처님의 반달라주 주027)
반달라주:
능엄주를 가리킴.
를 〈외워〉 지니면 이레째에 이르러 시방여래가 일시에 출현하시어 거울의 광명을 섞은 곳에 부처님이 정수리 만지심을 받자와 도량에서 삼마지 주028)
삼마지:
정(定).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산란치 않게 하는 정신작용.
를 닦아 능히 이와 같이 말세의 수학할 이로 하여금 심신이 밝아 깨끗함이 유리와 같을(=같게 될) 것이다.

〔주해〕 一變爲七고 七變爲九니 皆陽數也ㅣ로 而七이 居其中야 無過不及故로 道場애 以七日로 爲期시고 而取成於三焉시니라 凡所蘄嚮애 以歸依三寶로 爲最初方便故로 初七日에 至誠頂禮如來菩薩羅漢名號ㅣ니 所以假其不思議力야 發行助道也ㅣ라 然이나 非願力이면 無以持之故로 第二七日에 依毗尼敎야 專心發願也ㅣ라 行願이 堅强면 則得大勇猛故로 第三七日에 時無間歇며 呪無徧限야 一向誦持면 遂能以精誠으로 感格시리니 進力克功也ㅣ라 鏡交光處 則生佛智照ㅣ니 感應道交也ㅣ라 身心明淨 謂宿習緣障이 纖悉蕩絶이니 此感應克功事也ㅣ라 百八 乃呪之徧이니 若行道앤 則謂之匝이라

〔주해〕 나히 주029)
나히:
하나가. 나ㅎ[一].
變야 닐구비 주030)
닐구비:
일곱이.
외오 주031)
외오:
되고.
닐구비 變야 아호비 외니 다 陽數ㅣ로 닐구비 그 가온 이셔 너므

능엄경언해 권7:24ㄴ

며 몯 미춤 주032)
미춤:
미침. 및-[及].
업순 주033)
업순:
없는.
젼로 道場애 닐웨 주034)
닐웨:
이레.
그시고 주035)
그시고:
기한하시고.
세헤 이로 取시니라 믈읫 주036)
믈읫:
무릇.
비러 嚮호매 歸依三寶로  첫 주037)
 첫:
맨 처음의.
方便을 삼 젼로 첫 닐웨예 如來 菩薩 羅漢 일후믈 至誠으로 頂禮디니 주038)
-디니:
-할지니, -할 것이니.
不思議力을 비와 주039)
비와:
빌어. 빌-[假]+오+아.
行 發야 道 도오미라 주040)
도오미라:
도움이다.
그러나 願力 아니면 디니디 몯 주041)
몯:
못할.
젼로 둘찻 닐웨예 毗尼敎 브터 주042)
브터:
붙어. 의지하여.
 올와 주043)
올와:
온전하게 하여.
發願디니라 주044)
디니라:
할지니라.
行과 願괘 구드면 큰 勇猛 得 젼로 세찻 주045)
세찻:
셋째.
닐웨예 주046)
닐웨예:
이레에.
時節이 歇 주047)
슷:
사이. 틈.
업스며 呪ㅣ 徧ㅅ 그지업서 티 주048)
티:
한결같이.
向야 誦持 주049)
송지:
독송하여 지님.
면 能히 精誠으로 感와 주050)
-와:
-하여.
格시리니 進力의 能 功이라 거우루 光明 섯근 주051)
섯근:
섞은.
 주052)
:
땅은. 곳은.
生과 佛왓 智 비취니 주053)
비취니:
비추니.
感應 道

능엄경언해 권7:25ㄱ

섯구미 주054)
섯구미:
섞음이다. 섞임이다.
身心이 가 조호 아 주055)
아:
예전의.
習엣 緣 障이 子細히 다 그추믈 주056)
그추믈:
끊어짐을. 궂-[絶].
니시니 이 感應 能 功앳 이리라 주057)
이리라:
일이다.
百八 呪의 徧이니 行道호맨 匝이라 니니라 【匝 다 돌씨라 주058)
다 돌씨라:
다(=두루) 도는 것이다.

〔주해〕 하나가 변하여 일곱이 되고, 일곱이 변하여 아홉이 되니, 〈이는〉 다 양수 주059)
양수:
홀수.
이로되, 일곱은 그 가운데 있어서 넘으며 미치지 못함이 없는 까닭으로, 도량에서〈는〉 이레로 기한하시고, 셋에(=3·7일에) 됨을 취하신 것이다. 무릇 빌어(=빌고) 대답함에 삼보에 귀의 주060)
귀의:
돌아가 의지하여 구원을 청함.
하는 것으로 맨 첫 방편을 삼는 까닭으로 첫이레에 여래〈와〉 보살〈과〉 나한의 이름을 지성으로 정례할 것이니, 불〈가〉사의력을 빌어 ‘행’을 발하여 ‘도’를 돕는 것이다. 그러나 원력이 아니면 지니지 못하는 까닭으로 둘째 이레에 비니교 주061)
비니교:
율장(律藏).
를 의지하여 마음을 온전하게 하여 발원 주062)
발원:
소원하고 구하는 마음을 내는 것.
할 것이다. ‘행’과 ‘원’이 굳으면 큰 용맹을 얻는 까닭으로 셋째 이레에도(=는) 시간이 쉴 사이 없으며 〈신〉주가 두루 그지없어 한결같이 〈부처님을〉 향하여 외워 지니면, 능히 정성으로 감〈응〉하여 이르게 하실 것이니, 〈정〉진력의 능한 공이다. 거울의 광명 섞은 곳은 ‘생’과 부처님과 ‘지’를 비추니, 감응 주063)
감응:
감응도교. 불심이 중생의 마음 가운데 들어가고, 중생이 이를 느껴 서로 사귀는 것.
의 ‘도’가 섞임이다. 신심이 밝아서 깨끗한 것은 예전의 버릇에 ‘연’한 장〈애〉가 자세히 다 끊어진것을 이르시니, 이것이 감응이 능한 ‘공’의 일이다. 108은 ‘주’의 변(=횟수)이니, ‘도’를 수행함에서는 ‘잡’이라 이르는 것이다. 【‘잡’은 다 도는 것이다.】

〔경문〕 阿難아 若此比丘의 本受戒師ㅣ어나 及同會中十比丘等이 其中에 有一不淸淨者ㅣ면 如是道場이 多不成就리라

〔경문〕 阿難아 다가 이 比丘의 本來 受戒 스어나 주064)
스어나:
스승이거나.
同會 中엣 열 比丘히 그 中에 나히나 주065)
나히나:
하나이나. 하나라도.
淸淨티 아니니 주066)
아니니:
아니한 이가.
이시면 이티 道場이 주067)
해:
많이.
이디 주068)
이디:
되지. 일-[成].
몯리라

〔경문〕 아난아, 만일 이 비구의 본래 수계 주069)
수계:
계를 받음.
한 수승이거나 동회 중의 열 비구들이 그 중에서 하나나(=하나라도) 청정치 아니한 이가 있으면 이와 같이(=같은) 도량이(=-은) 많이(=흔히) 되지 못할 것이다.

〔주해〕 今之道場애 少獲感應者ㅣ 以此ㅣ라

〔주해〕 이젯 道

능엄경언해 권7:25ㄴ

場애 感應 어드리 주070)
어드리:
얻을 이가.
져고미 주071)
져고미:
적음이.
이라 주072)
이라:
이것이다.

〔주해〕 이제(=지금)의 도량에 감응 얻을 이가 적음은 이것 〈때문〉이다.

〔경문〕 從三七後야 端坐安居야 經一百日면 有利根者 不起于座야셔 得須陀洹리니 縱其身心에 聖果ㅣ 未成야도 決定自知成佛이 不謬리니 汝問道場논 建立이 如是니라

〔경문〕

능엄경언해 권7:25ㄴ

세 닐웨 後브터 주073)
-브터:
-로부터.
端正히 안자 安居야 一百日 디나면 利根 뒷닌 주074)
뒷닌:
두어 있는 이는. 둔 이는. 뒷-++이+ㄴ.
座애 니디 주075)
니디:
일지. 일어나지.
아니야셔 須陀洹 得리니 비록 身心애 聖果ㅣ 이디 몯야도 決定히 부텨 외요미 주076)
외요미:
됨이.
그르디 아니  주077)
아니 :
아니할 줄을.
주078)
제:
스스로가.
알리니 네 道場 묻논 주079)
묻논:
묻는.
셰요미 주080)
셰요미:
세움이.
이 니라

〔경문〕 세 이레 후로부터〈는〉 단정히 앉아서 안거 주081)
안거:
스님들이 4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곳에 모여 외출을 금하고 수행하는 제도.
하여 100일이 지나면, 이근 주082)
이근:
재능이 예리한 이.
둔(=가진) 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아니하여서 수다원 주083)
수다원:
무루도(無漏道)에 처음 참례하여 들어간 지위.
을 얻을 것이니, 비록 신심에 성과가 이루어지지 못하여도 결정코 부처 됨이 그르지(=어긋나지) 아니할 줄을 스스로가 알 것이니, 너의 도량 묻는(=네가 묻는 도량) 세움이 이와 같은 것이다.

〔주해〕 儀ㅣ 備고 律이 完면 決獲果感리라 得須陀洹者 謂遂從凡地야 得入聖流ㅣ라 非指小果也ㅣ라 故로 云샤 縱未成果나 決知成佛이라시니 如瓔珞經에 十地第四 名須陀洹이라시니 斷非小果矣로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7:26ㄱ

고 주084)
고:
구비하고. 구비되어 있고. -[備].
律이 올면 주085)
올면:
온전하면.
決定히 果感 어드리라 須陀洹 得호 주086)
-호:
함은.
凡地 조차 주087)
조차:
좇아. 따라.
聖類예 드로 주088)
드로:
들음을.
니샨디라 주089)
니샨디라:
이르신지라.
져근 果 치샨디 주090)
치샨디:
가르치신 것이.
아니라 이런로 니샤 비록 果 일우디 몯나 決定히 부텨  주091)
:
될 줄을.
알리라 시니 瓔珞經에 十地 第四 일후미 須陀洹이라 시니 決

능엄경언해 권7:26ㄴ

斷히 져근 果ㅣ 아니로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모양이 구비되고, 〈계〉율이 온전하면 결정코 〈성〉과의 감응을 얻을 것이다. 수다원을 얻음은 범지 주092)
범지:
범부(凡夫)의 경지.
를 따라서 성류 주093)
성류:
아라한 이상의 성인의 부류.
에 들어감을 이르신 것이다. 적은 ‘과’를 가르치신 것이 아니다. 이러므로 이르시되, ‘비록 〈성〉과를 이루지 못하나 결정코 부처 될 줄을 알리라.’ 하시니, 영락경 주094)
영락경:
보살영락경. 요진(姚秦)의 축불념이 번역한 경(A.D.376).
10지 주095)
10지:
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위 중, 제41~제50위까지.
의 제4를 이름이 수다원이라 하시니, 결단코 적은 〈성〉과가 아닐 것이로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10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닐웨:이레.
주002)
일후믈:이름을.
주003)
외와:외워. 외오-[誦].
주004)
횟도라:휘돌아. 횟돌-[旋].
주005)
-호:-하되. -+오/우.
주006)
둘찻:둘째의.
주007)
티:한결같이.
주008)
올와:온전하게 하여. 오울오-~올오-[全].
주009)
그츨:끊을. 긏-[斷].
주010)
슷:사이. 틈.
주011)
디니:할지니. 할 것이니.
주012)
몬져:먼저.
주013)
쵸미:가르침이.
주014)
이쇼니라:있으니라.
주015)
세찻:셋째의.
주016)
닐웻자히:이레째.
주017)
니르러:이르러. 니를-[至]+어.
주018)
바기:정수리.
주019)
지샤:만지심을.
주020)
닷가:닦아. -[修].
주021)
리로:할 사람으로.
주022)
조호미:깨끗함이.
주023)
정례:이마를 땅에 대고 가장 공경하는 뜻으로 하는 절.
주024)
육시:아침·낮·해질녘·초저녁·밤중·새벽.
주025)
비나야:부처님이 제자들을 위하여 마련한 계율의 총칭.
주026)
12시:하루 종일.
주027)
반달라주:능엄주를 가리킴.
주028)
삼마지:정(定). 마음을 한 곳에 모아 산란치 않게 하는 정신작용.
주029)
나히:하나가. 나ㅎ[一].
주030)
닐구비:일곱이.
주031)
외오:되고.
주032)
미춤:미침. 및-[及].
주033)
업순:없는.
주034)
닐웨:이레.
주035)
그시고:기한하시고.
주036)
믈읫:무릇.
주037)
 첫:맨 처음의.
주038)
-디니:-할지니, -할 것이니.
주039)
비와:빌어. 빌-[假]+오+아.
주040)
도오미라:도움이다.
주041)
몯:못할.
주042)
브터:붙어. 의지하여.
주043)
올와:온전하게 하여.
주044)
디니라:할지니라.
주045)
세찻:셋째.
주046)
닐웨예:이레에.
주047)
슷:사이. 틈.
주048)
티:한결같이.
주049)
송지:독송하여 지님.
주050)
-와:-하여.
주051)
섯근:섞은.
주052)
:땅은. 곳은.
주053)
비취니:비추니.
주054)
섯구미:섞음이다. 섞임이다.
주055)
아:예전의.
주056)
그추믈:끊어짐을. 궂-[絶].
주057)
이리라:일이다.
주058)
다 돌씨라:다(=두루) 도는 것이다.
주059)
양수:홀수.
주060)
귀의:돌아가 의지하여 구원을 청함.
주061)
비니교:율장(律藏).
주062)
발원:소원하고 구하는 마음을 내는 것.
주063)
감응:감응도교. 불심이 중생의 마음 가운데 들어가고, 중생이 이를 느껴 서로 사귀는 것.
주064)
스어나:스승이거나.
주065)
나히나:하나이나. 하나라도.
주066)
아니니:아니한 이가.
주067)
해:많이.
주068)
이디:되지. 일-[成].
주069)
수계:계를 받음.
주070)
어드리:얻을 이가.
주071)
져고미:적음이.
주072)
이라:이것이다.
주073)
-브터:-로부터.
주074)
뒷닌:두어 있는 이는. 둔 이는. 뒷-++이+ㄴ.
주075)
니디:일지. 일어나지.
주076)
외요미:됨이.
주077)
아니 :아니할 줄을.
주078)
제:스스로가.
주079)
묻논:묻는.
주080)
셰요미:세움이.
주081)
안거:스님들이 4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곳에 모여 외출을 금하고 수행하는 제도.
주082)
이근:재능이 예리한 이.
주083)
수다원:무루도(無漏道)에 처음 참례하여 들어간 지위.
주084)
고:구비하고. 구비되어 있고. -[備].
주085)
올면:온전하면.
주086)
-호:함은.
주087)
조차:좇아. 따라.
주088)
드로:들음을.
주089)
니샨디라:이르신지라.
주090)
치샨디:가르치신 것이.
주091)
:될 줄을.
주092)
범지:범부(凡夫)의 경지.
주093)
성류:아라한 이상의 성인의 부류.
주094)
영락경:보살영락경. 요진(姚秦)의 축불념이 번역한 경(A.D.376).
주095)
10지:보살이 수행하는 계위(階位)인 52위 중, 제41~제50위까지.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