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문〕 復有無量藥叉大將과 諸羅刹王과 富單那王과 鳩槃茶王과 毗舍遮王과 頻那와 夜迦와 諸大鬼王과 及諸鬼帥ㅣ 亦於佛前에 合掌頂禮고 我ㅣ 亦誓願호 護持是人야 令菩提心로 速得圓滿케호리다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경문〕
능엄경언해 권7:62ㄴ
無量 藥叉大將과
모 주001) 羅刹王과 富單那王과 鳩槃茶王과 毗舍遮王과 頻那와 夜迦와 모 大鬼王과 모 鬼帥ㅣ 부텻 알 合掌 頂禮고
내 盟誓야 願
오 주002) 이 사 護持야 菩提心으로
리 주003) 圓滿 得게 호리다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경문〕
또 한량 없는
약차대장 주004) 과 모든 나찰왕과
부단나왕 주005) 부단나왕: 건달바와 함께 지국천의 권속으로 동방을 수호함.
과
구반다왕 주006) 과
비사차 주007) 비사차: 비사사. 용신과 함께 광목천을 따라 서방을 수호하는 신.
왕과 빈나와 야가와 모든 대귀왕과 모든 귀사가 또 부처님의 앞에 합장 정례하고
“내가(=제자) 또 맹서하여 원하오되, 이 사람을 호지하여 보리심으로 빨리 원만〈함〉을 얻게 하겠습니다.”〈고 했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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