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품 제4에 대한 해설]
【잇 주001) 譬喩品 고 주002) 아래 信解品 주003) 신해품·약초〈유〉품·수기품: 이는 법화경 28품 중 각각 제4·제5·제6임.
이니 信解 喩說 듣 주004) 因야 信로 드러 法要 주005) 알씨라 주006) 알 法說이 번 周야시 주007) 舍利弗이 譬喩品 처믜 아라듣 주008) 듣: 듣〈잡〉거늘. 「듣-+ㅸ+아+/늘」.
부톄 譬喩品에 述成샤 記 주시고 ≪述成은 니 주009) 주010) 일울씨라 주011) ≫喩說이 번 周야시 네 큰 弟子ㅣ 이 品에 월인석보 12:51ㄱ
아라듣 부톄 藥草品 주012) 신해품·약초〈유〉품·수기품: 이는 법화경 28품 중 각각 제4·제5·제6임.
에 일우샤 授記品 주013) 신해품·약초〈유〉품·수기품: 이는 법화경 28품 중 각각 제4·제5·제6임.
에 記 주시니 그러나 大迦葉 주014) 대가섭: 마하가섭. 10대 제자의 1. 두타(頭陀) 제일.
은 上 首弟子 주015) ㅣ로 주016) 아라듣미 주017) 舍利弗ㅅ 後에 호 이 經이 두 智 어울워 주018) 모도니 주019) 舍利弗이 當 機ㄹ 주020) 몬져 주021) 아니라 굴근 주022) 弟子히 다 안해 菩薩行 초고 주023) 밧긔 주024) 聲聞ㅅ 모 現니 根이 中 下ㅣ 아니며 아로미 先後ㅣ 업건마 法化 주025) 돕 주026) 펴믈 爲 次第로 버리니라 주027) 】 釋譜詳節 第十二 【揔五十一張】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신해품 제4에 대한 해설]
【여기까지 비유품을 마치고, 〈이〉 아래는 신해품이니, 「신해」는 유설 듣자옴을 인하여 믿음으로 들어서 법요를 아는 것이다. 앞에 법설이 한 번 두루 하시거늘 사리불이 비유품 처음에 알아 듣잡거늘 부처님이 비유품에 술성하시어, ≪「술성」은 이어서 마저 이루는 것이다.≫ 「기」를 주시고, 유설이 한 번 두루 하시거 늘 네 〈사람의〉 큰 제자〈들〉이 이 「품」에 알아서 듣잡거늘, 부처님이 약초품에서 마저 이루시어 수기품에서 「기」를 주시니, 그러나 대가섭은 상수제자이로되, 알아 들음을 사리불의 뒤에 한 것은 이 경전이 두 지〈혜〉를 합하여 모으니, 사리불이 당한 〈근〉기이므로 먼저 안 것이다. 큰 제자들이 다 마음에 보살행을 갖추고 밖에는 성문의 몸을 나타내니, 〈그들의〉 「근」이 중·하가 아니며 아는 것이 앞뒤가 없건마는 법화를 돕사와 펴는 것을 위하므로 차례로 벌인 것이다.】
월인천강지곡 제12
석보상절 제12【총 51장】
Ⓒ 역자 | 김영배 / 1999년 11월 20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3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