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光中에 徧現金剛威武之狀者 示此呪力이 有大神用야 破魔斷障也ㅣ라 又此呪 常有八萬恒沙金剛藏王菩薩와 眷屬괘 晝夜애 隨侍실 所以徧現이라 餘義 經首及卷初애 已釋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광〈명〉 중에 금강〈신의〉 웅건한 모양을 가득히 나타내심은 이 ‘주’의 힘이 큰
신용 주032) 이 있어서 ‘마’를 헐고,
장〈애〉 주033) 끊음을 보이심이다.
또 이 ‘주’는 항상 8만 항하사
금강장왕 주034) 금강장왕: 태장계 허공장원 중의 보살로 만다라 보살의 오른쪽에 있음.
보살과
권속 주035) 이 밤낮에 따라 모시고 계시므로 가득히 나타나심이다.
〈그 밖의〉 남은 뜻은 〈이〉 경의 머리와 〈이 7〉권의 처음에 이미 새긴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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