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여래를 공양하는 방법과 속명번의 공덕 4]
그
阿難이
救脫菩薩
묻 주001) 엇뎨
마 주002) 다 주003) 목수미
더으리고 주004) 救脫菩薩이 니샤 大德아
如來월인석보 9:56ㄴ
니르시논 주005) 아홉 橫死
매 주006) 몯
듣다 주007) 듣다: 들었느냐. 「듣-+ㅸ+아+(이)시+ㅭ다」. ‘-ㅭ다’ 물음씨끝.
이럴 續命幡燈 라 福德
닷고 주008) 勸노니
福 닷면 목숨
록 주009) 受苦 아니 디내리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약사여래를 공양하는 방법과 속명번의 공덕 4]
그때 아난이 구탈보살께 묻(자오)되, “어찌 이미 다한(다했던) 목숨이 더하겠습니까?” 구탈보살이 이르시되, “대덕아, 여래께서 이르시는 아홉 〈가지〉 횡사를 못들었느냐? 이러므로 속명번등을 만들어 복덕 닦음을 권하니, 복을 닦으면 목숨 마치도록 수고로움을 지내지(겪지) 않을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1994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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