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칠대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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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여래 015


칠대만법:18ㄱ

三身佛와 주001)
삼신불(三身佛)와:
삼신불(三身佛)과. ‘와’는 [ㄹ] 다음에서 실현된 접속조사이다. ‘삼신불’은 법신불(法身佛), 보신불(報身佛), 응신불(應身佛)을 이른다. ‘법신불’은 범어로 ‘dharma-kāya’라고 한다. 법계(法界)의 이치와 일치하는 부처님의 진신(眞身)이나 그 부처가 설한 정법(正法)을 이른다. 곧 법(法)의 성품인 만유 제법의 본체를 법신(法身)이라 하고, 법성(法性)에 각지(覺知)하는 덕이 있다고 하여 불(佛)이라고 하는 것이다. 법계신(法界身) 또는 진여(眞如)라고도 한다. 대일여래불(大日如來佛)을 이르는 말로 곧 비로자나불(毗盧遮那佛)이다. ‘보신불’은 범어로 ‘Saṃbhoga-kāya’라고 한다. 인위(因位)에서 지은 한량없는 원과 행의 과보에 따라 나타나서 만덕이 원만한 부처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이른다. ‘응신불(應身佛)’은 범어로 ‘Nirmāṇa-kāya’라고 한다. 보신불을 보지 못하는 이를 제도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불신(佛身)인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를 이른다.
五如來왜 주002)
오여래(五如來)왜:
오여래(五如來)가. ‘왜’는 ‘와(접속조사)+ㅣ(주격조사)’로 분석된다. 마지막 명사 다음까지 접속조사가 오고 그 뒤에 주격조사가 통합되었다. ‘오여래’는 앞에서 거론했던 남방(南方)의 다보여래(多寶如來, 寶生佛), 동방의 묘색신여래(妙色身如來, 阿閦佛), 서방의 감로왕여래(甘露王如來, 阿彌陀佛), 중앙의 광박신여래(廣博身如來, 毗盧遮那佛), 북방의 이포외여래(離怖畏如來, 釋迦牟尼佛) 등을 이른다.
이 다 주003)
이 다:
이들이 다. 이[是等]+∅(주격조사) 다[皆](부사).
 부톄라 주004)
 부톄라:
하나의 부처이다. 같은 부처이다. [一](수관형사) 부텨[佛]+ㅣ(서술격조사)+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틀(→둘) 아니며 주005)
둘 아니며:
둘이 아니며. 둘[二](수사) 아니-[不]+며(대등적 연결어미). ‘틀’은 ‘둘’의 오각이다.
세 아니라 주006)
세 아니라:
셋이 아니다. 세ㅎ[三](수사). 아니-[不]+다/라(‘하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모도와(→아) 주007)
모도아:
모아. 모도-[集]+아(설명의 종속적 연결어미). ‘모도와’는 ‘모도아’의 오각이다.
닐올딘댄 주008)
닐올딘댄:
이를진댄. 이를 것인즉. 니-[謂]+오/우(대상 표시 선어말어미)+ㄹ(관형사형어미)#(의존명사)+ㅣ(서술격조사)+ㄴ댄(조건, 가정의 종속적 연결어미).
콰 하콰 주009)
콰 하콰:
땅과 하늘과. ㅎ[地]+과(접속조사) 하ㅎ[天]+과(접속조사).
虛空과 萬物왜 주010)
허공(虛空)과 만물(萬物)왜:
허공과 만물이. ‘-왜’는 ‘와(접속조사)+ㅣ(주격조사)’로 분석된다. 마지막 명사 다음까지 접속조사를 오고 그 뒤에 주격조사가 왔다.
고 나히라 주011)
고 나히라:
고른 하나이다. 고-[均]+ㄴ(관형사형어미) 나ㅎ[一]+이(서술격조사)+라(평서형 종결어미).
이런 젼로 주012)
이런 젼로:
이러 까닭으로. 이런[是](지시 관형사) 젼[故]+로(원인 부사격조사).
이 네 가짓 거시 아모저긔 주013)
아모저긔:
아무 때에. 아모[某](미지칭 관형사)#적[時](의존명사)+의(처소부사격조사). ‘적’은 처소부사격조사로 ‘의’를 취하는 특이처격어이다.
始作 다 몯며 주014)
몯며:
못하며. 몯-[不]+며(대등적 연결어미).
아모저긔 리라 주015)
리라:
마칠 것이다. 마치리라. -[終了]+리(추측법 선어말어미)+다/라(‘하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몯릴 주016)
몯릴:
못하므로. 못할 것이므로. 몯-[不]+ㄹ(관형사형어미)#이(의존명사)+ㄹ(이유, 원인의 종속적연결어미).
모도와(→아) 닐오 주017)
닐오:
이르되. 말하되. 니-[謂]+오/우(인용의 종속적 연결어미).
일후믈 阿彌陀佛 주018)
아미타불(阿彌陀佛):
범어로 ‘amitādha buddha’라고 한다.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있다는 부처의 이름이다. 모든 중생을 구제(救濟)한다는 큰 서원(誓願)을 세운 부처로서, 믿고 염불하면 죽은 뒤에 극락정토에 태어나게 된다고 전하는 부처이다.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도 하며, 대승불교(大乘佛敎)의 중요한 부처 중 하나이다.
리라 니라 주019)
니라:
하느니라. -(인용동사)+(직설법 선어말어미)+니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阿彌陀佛리라 호 주020)
호:
함은. 하는 것은. -(인용동사)+옴/움(명사형어미)+(보조사).
西域 주021)
서역(西域):
서역(西域)의. ‘서역’은 지난 날 중국의 서쪽에 있던 나라들을 통틀어 이르던 말이다. 좁게는 중국의 신강성(新疆省) 일대이고, 넓게는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 및 인도까지를 포함했다.
마리라 주022)
마리라:
말이다. 말[言]+이(서술격조사)+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예셔 주023)
예셔:
여기에서. 예[此]+셔(부사격조사).
닐오맨 주024)
닐오맨:
이름에는. 말함에는. 니-[謂]+옴/움(명사형어미)+애(부사격조사)+ㄴ(보조사).
無量壽佛이라 주025)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 ‘-이라’는 ‘이(서술격조사)+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로 분석된다. ‘무량수불’은 수명이 한없는 부처, 곧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찬양하여 이르는 말이다.
니 無量壽ㅣ라 주026)
무량수(無量壽)ㅣ라:
무량수(無量壽)라고. ‘무량수’는 수명(壽命)이 한이 없다는 의미이다. ‘-ㅣ라’는 ‘ㅣ(서술격조사)+다/라(평서형 종결어미)’로 분석된다.
논 마 주027)
논 마:
하는 말은. -(인용동사)+(직설법 선어말어미)+오/우(대상 표시 선어말어미)+ㄴ(관형사형어미) 말[言]+(보조사).
목수미 주028)
목수미:
목숨이. 목숨[命]+이(주격조사).
아모 만타 주029)
아모 만타:
알 수 없이 많다. 아모[某] 만-[多]+다(평서형 종결어미).
혜아림 업다 주030)
혜아림 업다:
헤아림이 없다고. 혜아리-[量]+ㅁ(명사형어미) 없-[無]+다(평서형 종결어미).
 마리라 주031)
 마리라:
하는 말이다. -(인용동사)+(관형사형어미) 말[言]+이(서술격조사)+다/라(평서형 종결어미).
虛空과 하콰 콰 萬物

칠대만법:18ㄴ

아모저긔 주032)
아모저긔:
아무 때에. 아모[某](미지칭 관형사)#적[時](의존명사)+의(처소부사격조사). ‘적’은 처소부사격조사로 ‘의’를 취하는 특이처격어이다.
始作 다 몯며 아모저긔 리라 주033)
리라:
마칠 것이다. 마치리라. -[終了]+리(추측법 선어말어미)+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몯 주034)
몯:
못하므로. 못할 것이므로. 몯-[不]+ㄹ(이유, 원인의 종속적연결어미).
일후미 주035)
일후미:
이름이. 일훔[名]+이(주격조사).
無量壽佛리라 주036)
무량수불(無量壽佛)리라: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 ‘-이라’는 ‘이(서술격조사)+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로 분석된다. ‘-리라’의 ‘리’는 한자로 적힌 선행 체언의 말음 [ㄹ]을 서술격 앞에 거듭 적은 것이다. ‘무량수불’은 수명이 한없는 부처, 곧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찬양하여 이르는 말이다.
니라 주037)
니라:
하느니라. 하는 것이다. -(인용동사)+(직설법 선어말어미)+니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 언해 | 소백산 희방사 / 1569년(선조 2) 5월 일

삼신불(三身佛)과 이 오여래(五如來)가 이들이 다 같은 부처이다. 둘이 아니며 셋이 아니다. 모아서 이를진댄 땅과 하늘과 허공과 만물이 다 고른 하늘이다. 이런 까닭으로 이 네 가지의 것이 아무 때에 시작을 다 못하며 아무 때에 마칠 것이라고 못하므로 모아서 이르되 이름을 아미타불(阿彌陀佛)이라고 하느니라. 아미타불이라고 하는 것은 서역(西域)의 말이다. 여기에서 이름에는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 하느니라. 무량수(無量壽)라고 하는 말은 목숨이 알 수 없이 많다, 〈또는〉 헤아림이 없다고 하는 말이다. 허공과 하늘과 땅과 만물이 아무 때에 시작을 다 못하며 아무 때에 마칠 것이라고 못하므로 이름이 무량수불이라고 하느니라.
Ⓒ 역자 | 김무봉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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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삼신불(三身佛)와:삼신불(三身佛)과. ‘와’는 [ㄹ] 다음에서 실현된 접속조사이다. ‘삼신불’은 법신불(法身佛), 보신불(報身佛), 응신불(應身佛)을 이른다. ‘법신불’은 범어로 ‘dharma-kāya’라고 한다. 법계(法界)의 이치와 일치하는 부처님의 진신(眞身)이나 그 부처가 설한 정법(正法)을 이른다. 곧 법(法)의 성품인 만유 제법의 본체를 법신(法身)이라 하고, 법성(法性)에 각지(覺知)하는 덕이 있다고 하여 불(佛)이라고 하는 것이다. 법계신(法界身) 또는 진여(眞如)라고도 한다. 대일여래불(大日如來佛)을 이르는 말로 곧 비로자나불(毗盧遮那佛)이다. ‘보신불’은 범어로 ‘Saṃbhoga-kāya’라고 한다. 인위(因位)에서 지은 한량없는 원과 행의 과보에 따라 나타나서 만덕이 원만한 부처인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이른다. ‘응신불(應身佛)’은 범어로 ‘Nirmāṇa-kāya’라고 한다. 보신불을 보지 못하는 이를 제도하기 위해서 나타나는 불신(佛身)인 석가모니(釋迦牟尼) 부처를 이른다.
주002)
오여래(五如來)왜:오여래(五如來)가. ‘왜’는 ‘와(접속조사)+ㅣ(주격조사)’로 분석된다. 마지막 명사 다음까지 접속조사가 오고 그 뒤에 주격조사가 통합되었다. ‘오여래’는 앞에서 거론했던 남방(南方)의 다보여래(多寶如來, 寶生佛), 동방의 묘색신여래(妙色身如來, 阿閦佛), 서방의 감로왕여래(甘露王如來, 阿彌陀佛), 중앙의 광박신여래(廣博身如來, 毗盧遮那佛), 북방의 이포외여래(離怖畏如來, 釋迦牟尼佛) 등을 이른다.
주003)
이 다:이들이 다. 이[是等]+∅(주격조사) 다[皆](부사).
주004)
 부톄라:하나의 부처이다. 같은 부처이다. [一](수관형사) 부텨[佛]+ㅣ(서술격조사)+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주005)
둘 아니며:둘이 아니며. 둘[二](수사) 아니-[不]+며(대등적 연결어미). ‘틀’은 ‘둘’의 오각이다.
주006)
세 아니라:셋이 아니다. 세ㅎ[三](수사). 아니-[不]+다/라(‘하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주007)
모도아:모아. 모도-[集]+아(설명의 종속적 연결어미). ‘모도와’는 ‘모도아’의 오각이다.
주008)
닐올딘댄:이를진댄. 이를 것인즉. 니-[謂]+오/우(대상 표시 선어말어미)+ㄹ(관형사형어미)#(의존명사)+ㅣ(서술격조사)+ㄴ댄(조건, 가정의 종속적 연결어미).
주009)
콰 하콰:땅과 하늘과. ㅎ[地]+과(접속조사) 하ㅎ[天]+과(접속조사).
주010)
허공(虛空)과 만물(萬物)왜:허공과 만물이. ‘-왜’는 ‘와(접속조사)+ㅣ(주격조사)’로 분석된다. 마지막 명사 다음까지 접속조사를 오고 그 뒤에 주격조사가 왔다.
주011)
고 나히라:고른 하나이다. 고-[均]+ㄴ(관형사형어미) 나ㅎ[一]+이(서술격조사)+라(평서형 종결어미).
주012)
이런 젼로:이러 까닭으로. 이런[是](지시 관형사) 젼[故]+로(원인 부사격조사).
주013)
아모저긔:아무 때에. 아모[某](미지칭 관형사)#적[時](의존명사)+의(처소부사격조사). ‘적’은 처소부사격조사로 ‘의’를 취하는 특이처격어이다.
주014)
몯며:못하며. 몯-[不]+며(대등적 연결어미).
주015)
리라:마칠 것이다. 마치리라. -[終了]+리(추측법 선어말어미)+다/라(‘하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주016)
몯릴:못하므로. 못할 것이므로. 몯-[不]+ㄹ(관형사형어미)#이(의존명사)+ㄹ(이유, 원인의 종속적연결어미).
주017)
닐오:이르되. 말하되. 니-[謂]+오/우(인용의 종속적 연결어미).
주018)
아미타불(阿彌陀佛):범어로 ‘amitādha buddha’라고 한다. 서방정토 극락세계에 있다는 부처의 이름이다. 모든 중생을 구제(救濟)한다는 큰 서원(誓願)을 세운 부처로서, 믿고 염불하면 죽은 뒤에 극락정토에 태어나게 된다고 전하는 부처이다.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도 하며, 대승불교(大乘佛敎)의 중요한 부처 중 하나이다.
주019)
니라:하느니라. -(인용동사)+(직설법 선어말어미)+니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주020)
호:함은. 하는 것은. -(인용동사)+옴/움(명사형어미)+(보조사).
주021)
서역(西域):서역(西域)의. ‘서역’은 지난 날 중국의 서쪽에 있던 나라들을 통틀어 이르던 말이다. 좁게는 중국의 신강성(新疆省) 일대이고, 넓게는 중앙아시아와 서아시아 및 인도까지를 포함했다.
주022)
마리라:말이다. 말[言]+이(서술격조사)+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주023)
예셔:여기에서. 예[此]+셔(부사격조사).
주024)
닐오맨:이름에는. 말함에는. 니-[謂]+옴/움(명사형어미)+애(부사격조사)+ㄴ(보조사).
주025)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 ‘-이라’는 ‘이(서술격조사)+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로 분석된다. ‘무량수불’은 수명이 한없는 부처, 곧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찬양하여 이르는 말이다.
주026)
무량수(無量壽)ㅣ라:무량수(無量壽)라고. ‘무량수’는 수명(壽命)이 한이 없다는 의미이다. ‘-ㅣ라’는 ‘ㅣ(서술격조사)+다/라(평서형 종결어미)’로 분석된다.
주027)
논 마:하는 말은. -(인용동사)+(직설법 선어말어미)+오/우(대상 표시 선어말어미)+ㄴ(관형사형어미) 말[言]+(보조사).
주028)
목수미:목숨이. 목숨[命]+이(주격조사).
주029)
아모 만타:알 수 없이 많다. 아모[某] 만-[多]+다(평서형 종결어미).
주030)
혜아림 업다:헤아림이 없다고. 혜아리-[量]+ㅁ(명사형어미) 없-[無]+다(평서형 종결어미).
주031)
 마리라:하는 말이다. -(인용동사)+(관형사형어미) 말[言]+이(서술격조사)+다/라(평서형 종결어미).
주032)
아모저긔:아무 때에. 아모[某](미지칭 관형사)#적[時](의존명사)+의(처소부사격조사). ‘적’은 처소부사격조사로 ‘의’를 취하는 특이처격어이다.
주033)
리라:마칠 것이다. 마치리라. -[終了]+리(추측법 선어말어미)+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주034)
몯:못하므로. 못할 것이므로. 몯-[不]+ㄹ(이유, 원인의 종속적연결어미).
주035)
일후미:이름이. 일훔[名]+이(주격조사).
주036)
무량수불(無量壽佛)리라: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 ‘-이라’는 ‘이(서술격조사)+다/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로 분석된다. ‘-리라’의 ‘리’는 한자로 적힌 선행 체언의 말음 [ㄹ]을 서술격 앞에 거듭 적은 것이다. ‘무량수불’은 수명이 한없는 부처, 곧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찬양하여 이르는 말이다.
주037)
니라:하느니라. 하는 것이다. -(인용동사)+(직설법 선어말어미)+니라(‘라’체의 평서형 종결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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