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엇뎨 주040) 엇뎨 어찌. ¶엇뎨 우리그 와 절호려 커시뇨(如何今欲禮於我耶)〈석상 3:4ㄱ〉. 엇뎨 갓 簫韶를 드를 미리오(豈獨聽簫韶)〈두시 5:15ㄱ〉.
야분류두공부시언해 권3:71ㄱ
주041) 壯士 어더
이거슬 주042) 하 밧긔
더뎌 주043) 더뎌 던져. 더디-+어. ¶그 각시 도로 글어 밧긔 내야 더디니라(即還自解末利華鬘)〈석상 3:24ㄴ〉. 막다히 더디고 門으로 나가니(投杖出門去)〈두시 4:9ㄱ〉.
사로 여 주044) 사로 여 사람으로 하여금. 사[人]+로 -+이+어. ‘이’는 사동접미사이다. ‘-로 여’는 15세기 국어 장형사동문의 피사동주 표지이다.
疑心 아니야 그
불휘 주045) 불휘 뿌리. ¶諸根 여러 불휘니〈석상 6:28ㄴ〉. 프른 소나못 불휘예 주거 므르드럿니(摧頹蒼松根)〈두시 2:31ㄱ〉.
보게 려뇨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안득장사척천외 사인불의견본근
【언해역】 어찌하여야 장사(壯士)를 얻어 이것을 하늘 밖에 던져, 사람으로 하여금 의심하지 않아 그 뿌리를 보게 하겠는가?
Ⓒ 역자 | 김영배, 김성주 / 2017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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